용산성당 게시판

세가지 큰죄

인쇄

김엘리사벳 [0809] 쪽지 캡슐

2002-11-06 ㅣ No.4068

 

믿음이 깊은 신자가                              --두봉--

 

 

성지순례를 가서 다음과 같은 기도를 올렸습니다.

 

 

 

 

"주님, 제가 세 가지 큰 죄를 지었으니 용서해 주십시오.

 

 

첫째는 이 성지를 찾아온 죄입니다.

 

 

하느님은 어디에나 계신 것을 생각지 못하고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둘째는 하느님께 도움을 청한 죄입니다.

 

 

하느님이 늘 보호해 주심을 깜빡 잊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셋째는 용서를 청한 죄입니다.

 

 

 

하느님이 저의 죄를 늘 용서하고 계시다는 것을 생각지 못하고

 

 

 

용서해달라고 청했습니다."

 



10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