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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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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voice] 쪽지 캡슐

2000-03-22 ㅣ No.1241

 벌목꾼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점심시간 외에는 한 번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을 했고,

 

 다른 한 사람은 한 시간마다 10분씩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는 휴식중에도 도끼를 갈고 도구를 손질하는 등 일을 계속했습니다.

 

 하루를 마친 후 작업량을 비교해 보았더니..

 

 휴식시간을 가진 벌목꾼이 훨씬 더 많은 일을 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기도하는 사람은

 

 한 시간에 10분씩 휴식을 취한 사람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바쁘게 일하는 사람일수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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