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휴식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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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목꾼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점심시간 외에는 한 번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을 했고,
다른 한 사람은 한 시간마다 10분씩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는 휴식중에도 도끼를 갈고 도구를 손질하는 등 일을 계속했습니다.
하루를 마친 후 작업량을 비교해 보았더니..
휴식시간을 가진 벌목꾼이 훨씬 더 많은 일을 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기도하는 사람은
한 시간에 10분씩 휴식을 취한 사람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바쁘게 일하는 사람일수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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