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할룽~ 할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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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모란 [moran79] 쪽지 캡슐

2000-01-15 ㅣ No.68

안녕하신감요? 저는 성가대 단원 모라니라고 합니다. 감기는 알걸리고 잘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알바에 짤려서 정말로 잼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쥐요.. 간만에 여기에 오니까 많은 글들이 있네요.. 근데..1814번 밑으로는 볼수가 없네요.. 저만 그런건가요?? 지원에게 컴 산 것 추카하구.. 성훈에게.. 왜.. 1500원이라고 써놓고는 목요일날엔 2000원이라 한거지? 어쨌든.. 요즘 미사곡 복사한 테이프를 듣고 있는데.. 참.. 좋더군요 하지만 부르기엔.. 여전히 탁한 저의 목소리에 금방 실망을 느끼고 말죠.. 하하..--;; 상훈 오빠께서.. 엘토 한번 모아서 지도해주신다 했으니.. 이것을 보는 엘토 여러분들.. 우리 빨리 모여서.. 항상 칭찬받는 엘토 됩시다.. (칭찬받도록 잘하는 엘토.. 푸히히) 언제 모이지?? 13일날엔 운조 오빠 특녀 추카파티가 오빠네 집에서 있었답니다. 호홍 약간의 인원이 모여서 술과 탕슉과 김치 찌게와 오뎅과 만두.. 그외의 것들을 먹고 많은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히히.. 잼있었어요.. 글구.. 2차루 태평양을 가서 열심히 펌프도 하구.. 단 오락도 했답니다. 상훈 오빠의 펌프하는 모습은.. 푸히히.. 넘 멋져요.. 상훈 오빠 넘 오락을 잘 하시더군요.!! 계속 죽는 나에 비행기에 비해.. 창욱의 비행기와 상훈오빠의 비행기는 요리조리 잘 피해다니더군요..!! 나중에 또 해요.. 헤헤.. 그날 정진과 현영 언니와 성열 오빠는 잘 가셨는지... 할일없어서.. 들려봤는데.. 참.. 어쨌든.. 우리 연주회곡 열심히 해서.. 어느 해보다 멋쥔 연주회가 될 수 있도록 합시당.. - 모란 생각... 안녕히 주무시길... 현제 시각 오전 4시 19분 모라니 메일 : hi003@netsgo.com moran79@hanmail.net 모라니 pcs : 016-406-0702 푸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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