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사랑과 용서를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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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분
[classy]
2009-02-17 ㅣ
No.
535
추기경님의 ,온유하신 모습을 뵐 수 없다고 생각하니
어제,오늘 아무일도 할 수가 없네요..
하지만,
추기경님의 온전한 뜻을 받들어
사랑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추기경님! 사랑합니다.
하느님!!!
추기경님께 영원한 안식과 평화를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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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최고분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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