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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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자 [somi] 쪽지 캡슐

2001-06-29 ㅣ No.7249

신부님! 노래 잘 들었습니다.특히 "사랑하는 이에게"가

애절하니 날씨와 어울려서 운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노래는 신부님께서 메뉴를 다양하게 하여 주셔서

지루하지도 식상하지도 않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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