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To. my 마니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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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숙 [76rusia] 쪽지 캡슐

2000-02-11 ㅣ No.643

나의 마니또에게...

 

마니또에게 개인적으로 이멜을 쓰려다가 그럼 들킬것 같아서 저도

 

이곳에 올립니다...제 마니또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모두 보셔요..^^;

 

음 제 마니또에게 무엇을 해줄까 생각하다가 저 역시 제 마니또를

 

위해 우선 기도를 열심 해드리겠습니다... 항상 하는 모든일에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깃들기를 바라며...이해인 수녀님께서 옮긴 마더 데레사의

 

생활 묵상집인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도는 우리가 하느님 자신을

선물로 받아 안을 수 있을 만큼

우리 마음을 넓혀줍니다.

그분을 받아들이기에 충분할 만큼

마음이 크고 넓어지도록 계속 구하고 찾으십시오.

그분을 당신 자신의 것으로 삼을 수 있도록.

 

당신이 하는 모든 말들,

모든 행동들을 하느님께 봉헌하십시오.

우리는 나날이 하느님과

사랑에 빠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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