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샘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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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teamo1111] 쪽지 캡슐

2000-06-24 ㅣ No.1461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보일때~

 

 

 

나는 그대에게 하늘같은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그대가 힘들때마다 맘놓고 나를 찾아와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켜주는

그대의 그리움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씩씩하게 잘 살아가다가.

혹시라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정말 어쩌다가 혹시라도

힘이들고 지칠때가 있다면......

그럴땐 내가 이렇게 높은 곳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있노라고......

고개 떨굼 대신 나를 보아달라고

그렇게 나는 한자리에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노라고......

나는 그대에게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하늘 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줄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대 향한 맘이 벅차오른다고 하여도

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대가 언젠가 내개로 고개를 돌려주는 그 날에.

나는 그제서야 환한 미소로 그대를 반겨 줄 것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대로

태어나게 해주겠다고......

 

 

그러나 나는 마음을 열지 않는 그대에게

지금 나를 보아달라고..

내가 지금 그대 곁에 있노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세상 지금 그 누구보다 그대의 행복을 바라며 단지

하늘 같은 사랑으로 그대를 기다리는 까닭입니다...

 

 

 

오늘도 어낌없이 그냥 좋은글이 있어 올려요~~~

캠프준비에 열심히 하시는 중고등부 샘들 죄송해여

많이 도와드리지두 못하구...

언제나 샘님곁에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길 기도드려요~~

힘들어도 열심히 하시는 샘님들 모습에 주님이 기뻐 하실것 같아요~~

 

추신 : (WWW.현정.co.kr)

      샌님이 힘들때 클릭해주세요.

      이용료는 당신의 웃음입니다.

 

      참, 어머님들도 너무 고생이 많으셔요~~~ 담 신앙강좌땐 같이 뒷??이가여..

      글구 담 교감단 회의때 뵐께여~~ 어제 뚜루 이뻤나여?  ^^

      오늘하루도 아이들과 이쁜 추억 만드시구여~~ 행복한 하루 되셔요~

 

뚜룬 샌님들을 넘 사랑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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