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음.. 이젠 절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만큼 군생활 3년의 공백은 컸으니까요..

그래도 휴가때마다 꾸준한 홍보덕에 제가 누군지는 몰라도 [띵동생]이 누군지는

알드만요.. 제가 바로 그놈입니다..그나마 띵도 요즘엔 부대에 처박혀서 집에도 오질 않네요.

이제 이놈의 글제목에 [띵동생]이라고 갖다붙이는 것도 끝입니다.

인사드립니다. 97년말에 청년성가대에 입단하여 욜씸히 활동하다가 국가의 부름을 받고 99년3월에 입대했다가 몇일전 이른 5월에 제대한 이성찬 다미아노 입니다.

직접찾아뵈야 도리지만 요즘제가 쉬는날도 없이 미아동으로 일하러 왔다갔다해서 성당에 가볼수가 없네요.. 특히 성가대단원님들 정말 죄송합니다. 인사도 못드리고...

이번주라도 일요일날 일찍퇴근하면 성당 꼬~옥 갈께요.. (저기..저 성가대로 올라가서 미사봐도 돼여???)

그럼 담에는 모니터가 아니라 직접만나서 인사드릴수 있기를 바라며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