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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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lyj6471] 쪽지 캡슐

2000-01-22 ㅣ No.273

여긴 명월리임더.

거의 매주 주말은 눈이 오고 있는 것 같슴니다.

눈이, 흰눈이 올핸 많이 오는 군요. 그런데 눈이 오면 좋은 점도 있겠지만

눈이 오면 병사들은 고생을 합니다.

퉁퉁부은 눈을 하고 눈치우러 나오는 새볔길은 싸늘하고 살떨리지요.

그래서 눈이 내릴때 마다

우산장수 아들과 짚신장수아들을 둔 어머니의 마음은 생각합니다.

..........

  

그런데 청량리엔 컴이 없나봐요

컴있는 사람이 있다면 게시판을 놀리지말고 활용하면 좋으련마는...

마티아! 형라님이라도 이 게시판을 사수해줘용.

제니와 라파도....

어서 진도나가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곳이 상담과 연락 그리고 쉼터가 되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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