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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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완 [raph] 쪽지 캡슐

2000-06-28 ㅣ No.1303

오늘 수녀원에서 점심식사 초대를 하여 정말 맛있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물론 선운사 복분자 술도 두 잔씩이나 커억 마시고

기분좋습니다.

왜냐구요. 내일 모레는 예수 성심 대축일로 교황님이 정하신 사제성화의 날이지요.

그래서 우리 신부님들 정말 잘사시라고 식사대접을 하는데 제가 낀거죠.

하여간 금요일에는 신부님들을 위하여 기도많이 해주세요.

두번째, 글쎄 내일이 별채쉼(진쉼)께서 서품 12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라나요.

알게 모르게 진쉼을 사모하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내일 하루라도 전화로 무차별 사랑고백을 하세요. 964-9285입니다.

세번째, 71일부터 젬마수녀님께서 피정가신다죠.

역시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해주세요.

가시는 곳이 너무 좋은 곳이라 좀 샘이 나지만

꼬우면 너도 수녀해라 할까봐 샘일랑 땅에다 묻어버립니다.

네번째, 돌아오는 주일은 교황주일입니다.

역시 기도하셔야죠?

이번 주는 뭘 할까 걱정마시고

자나깨나 기도하세요.

75일은요 보좌쉼의 서품 5주년이랍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전화번호도 아시죠.

무차별 사랑공격 파바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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