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주임 신부님 저 크리스티나예여!(오늘도 엄마의I.D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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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숙 [good4you] 쪽지 캡슐

2004-02-10 ㅣ No.4248

주임 신부님,

글구 루도비꼬신부님이랑 마태오신부님~!!!

 

모두 모두 안녕하세여?^.^*

이뿐 유림(크리스티나)예여..

주임 신부님~!! 오랜만이예요.

신부님!

엄마한테 신부님이 저 잘있느냐고 물으셨다는

얘기 듣고 감사 했어요.

그리구..

이젠 즐겁고 신났던 방학도 끝났어요.

오늘 개학 했거든요. 그래서 학교에 가서 친구들도

만나고 왔어요.

너무 너무 좋았어요.

그리구 마태오 신부님~! 저 정말 모르시겠어요?

신부님 처음 오셨을 때 신부님께 화동했던

그..   모자 쓰고..  또 깜찍 했던 그 뭐시기가

누구게요? 그게 바로 저였어요. 절 못 알아보시다니

조금 섭섭해요..ㅜㅜ

요즘 저희  아녜스 엄마는 매일 성당에 가셔요.

성당에 가서 기도 드리고.  미사 참례 하실때가

젤루 행복하대요.

우리엄만  신부님과 수녀님들을 많이 많이 존경 하세요.

주임신부님. 마태오신부님.   

글구.   루도비꼬 신부님도 참 좋아하세요.   

아참!!

글구, 곧 있으면 발렌타인 데이예요.

그때 "유림 크리스티나가  준비한 너무나 달콤한 땡땡땡"을 드릴게여!!

신부님들 땡땡땡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그럼 발렌타인 데이 때 만나요~!!

Good bye~!!! See you again~!!!!

 

아참!!  

주임 신부님!   

주일날  저희 성가대 짜장면 사주신거

정말 정말 맜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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