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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258]사랑하는 알로이시오아빠 & 베네딕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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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화 [ilee] 쪽지 캡슐

2000-06-03 ㅣ No.3277

+찬미예수님

 

사랑하는 아빠와 엄마

 

언제나 절 걱정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주위 사람에게 고마움을 다시한번 느꼈고요.

 

주위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넘도 행복했답니다.

 

또 하나 느낀 것은 이사는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어요.

 

넘 힘들었거든요..

 

담주부터는 다시 일 시작할 것 같아요.

 

교수님 일 도와 드리는 일은 학기 시작하면 시작할거구요.

 

여름동안 아시는 분이 가게 일 좀 도와 달라고 해서 말이예요.

 

하하하하.. 일 복은 터졌죠..

 

전 알로이시오 아빠와 베네딕 엄마께서 걱정해주셔서

 

언제나 씩씩하게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저도 언제나 아빠, 엄마 보고싶고요.. 사랑해요.. 아시죠?

 

건강하시고 여름에는 아쉽지만 조금만 참고 겨울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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