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3278]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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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이 [pear]
2000-06-03 ㅣ No.3283
교감 선생님!
비가 왔더라면 조금 편할 수 있었을텐데
맑은 날씨에 게다가 덥기까지 하니,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
부족한 여건 속에서 늘 성심성의껏 애쓰는 모습이 너무 고맙구 이쁘구 그래요.
어쨋건 천방지축같은 아이들 데리고 다니면서 일등까지 해 낸
우리 초등부 주일학교 교감 선생님 화이팅이야요.
함께 해 주지 못해서 미안했구요.
언제든지 필요한 일이 있으면 주저말구 손내밀어요.
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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