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5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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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안녕?
요즘 보기 힘드네
하지만 그래도 가끔 올라오는 글 보면서 만족하고 있어.
힘들어 하면서도 그 속에서 하느님을 찾으려는 모습이 대견하고 예쁘네요.
언제나 주님을 찾아 갈망하는 레아의 모습 볼때마다 때로는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러는 모습이 주님을 더 예뻐하지 않을까 싶네.
어째든 연수가서 좋은 경험했다니까 다행이야.
말은 없어도 언제나 너의 글을 보면서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 잊지말고
더욱 열씸이 화양동 청년들을 위해 분발해 주길....
실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