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 가을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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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밑에 ’가을속에서’를 쓸 때의 마음은 리따만 설악의 아름다운 단풍을 보고왔으니 화티즌한테 설악의 단풍바람을 살살 불어서 귓볼을 간지럽히고.. 코 끝에 설악의 냄새를 피우고 단풍..그리고 또 단풍 냄새를 느끼게 할려는 마음이었는데~ 시간 관계상 쓰다가 말아서 중간에 뚝 끊어 버려서 영 이상한 글이 되버렸네.. 쩌~업~ 헐~
지금 읽어보니 상원분교에 갔다는 말만 쓰여있네... 내가 미쵸.... 요즘은 내가 내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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