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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학 [ignatius] 쪽지 캡슐

2000-03-01 ㅣ No.1071

여기 저기쏘다니다 보고 혹시 여러분들에게도 이용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 알립니다.

물론 이미 사용하고 계신분들에게는 "알고 있는데"라고 말씀하시겠지만 모른는 분들을 위해서 ,,,,,,,

 

이미 각 가정, 직장 등에서는 메일을 많이 이용하고 계시지만 fax machine은 없으신 경우가 있을텐데, 이 경우 팩스도 보낼수/받을수도 있고 그것도 공짜로 가능합니다.

 

이곳을 눌러 가입한후에 UMS를 클맄하시면 사용할수 있거든요. 가입하시고 나서 귀하의 사용자 번호를 알려 주시면 상호 이용할수 있습니다. 저의 번호는 "6280-0001(3731)입니다.

 

스포츠 조선에서 퍼온 글입니다.(지루하시면 그냥 지나치세요)

 

[정보통신] ’웹톱서비스’로 사이버 오피스 시대 열린다

 

 

출장갈 때 일일이 자신의 PC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면 얼마나 편리할까. 또 팩스기기와

자동응답기 없이도 팩스를 송수신하고 음성메일을 받아 볼 수는 없을까.

 

인터넷 붐과 함께 이같은 요구를 가능케 하는 `웹톱(WEB) 서비스’가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이른바 `사이버 오피스’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작년말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한글과컴퓨터의 `넷피스’와 드림위즈의 `마이웹 데스크’에

이어 심마니의 `팝데스크’, (주)라스트원의 `애피스’ 등이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사용자는 인터넷에 접속해 자신의 ID와 패스워드만 입력하면 데스크톱 환경과 저장한 파일,

북마크, 주소록 등의 데이터를 그대로 복구할 수 있다.

 

사이버 오피스 환경 구축에 근접한 웹톱으로 평가받고 있는 한컴의 `넷피스’(www.netffice.com)는

6만5000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인터넷에 접속하면 넷피스 워드와 넷피스 시트, 넷피스 프리젠테이션 등의 사무용 프로그램을

불러 올 수 있고, 팩스 송수신과 동보 송신, 예약 송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작성한

문서는 개인만의 사이버폴더(30MB)에 저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E-메일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TTS 기능과 팩스 수첩 기능, 수신 팩스 메모

기능도 있다.

 

자바 환경에서 구현돼 속도가 조금 느린 것이 흠이지만, UMS(Unified Messaging System)

기능에서 후한 점수를 얻고 있다.

 

작년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드림위즈의 마이웹데스크(www.dreamwiz.com)는 38만여명의

회원들이 이용하고 있다. 넷피스가 다소 전문적인 계층을 위한 서비스라면 마이웹데스크는

일반 네티즌을 위한 보편적인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연결해 마이웹데스크에 접속한 뒤 자신의 정보를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다. 웹데스크에 접속해 필요한 E-메일주소나 연락처 등 자신의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사람에게 E-메일을 보낼 수 있다.

 

개별 서비스와의 연동성이 뛰어난 편. 가입할 때 기본 5MB, 프리미엄 신청시 10MB(홈페이지는

25MB)의 파일관리 용량을 제공한다.

 

지난 15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심마니의 팝데스크(http://popdesk.simmani.com)는

인터넷상에서 아이콘을 클릭해 파일관리와 E@메일, 일정관리, 주소록, 북마크, 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

 

문서를 작성한 뒤 20MB 용량의 폴더에 저장해 둘 수 있다. 물론 가입은 무료다.

 

이밖에 (주)라스트원은 다음달중 사이버 오피스와 사이버 커뮤니티, 웹라이프 등을 제공하는

애피스(www.affice.com)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피스 기능은 웹메일과 파일관리, 일정관리, 주소록, 포스트잇, 메신저, 메모장, 즐겨찾기

등의 기능을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똑같은 유저 인터페이스로 제공한다.

 

드림위즈의 김정수 과장은 "웹톱의 발전은 인터넷이 이젠 단순한 서핑이나 정보수집 기능에서

벗어나 업무나 생활의 도구로까지 발전하게 된 것을 의미한다"면서 "인프라가 더욱 확대될

경우 굳이 비싼 소프트웨어를 살 필요도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

 

 

02/25(금) 14: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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