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6141]엉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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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주 [sejsowha] 쪽지 캡슐

2001-01-19 ㅣ No.6160

난 이제 막 21세때의 맘을 저버렸는데.... 무신 소리야...

21세 : 이 세상에 남자가 왜 필요한가?.....   난 이제막 남자가 필요할 것 같은 느낌인데...

나의 22세때는... 미팅하는 애들이 이상했고...  할일도 많은데...남자는 귀찮아..였지..

나의 23세때는... 젊음이 다가기전에... 불태우자.. 모두 모이!!!..  완샷,,,,,

나의 24세때는... 성당에서 이 한몸 희생하리....

나의 25세때는... 남자들이여.. 아직 관심없다니까.....*^^*

나의 26세때는... 내 나이는 한창 일할 나이야....

나의 27세때는... 머리속엔 온통 성가대의 발전이....

나의 28세때는... 내 눈에 봉이 보이다....

나의 29세는..... 엄마 말대로.. 살빼고 시집가야지....

 

나의 성공담이예요.....   모두들..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하하.. 이방법은.. 노처녀되는 지름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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