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6141]엉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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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막 21세때의 맘을 저버렸는데.... 무신 소리야... 21세 : 이 세상에 남자가 왜 필요한가?..... 난 이제막 남자가 필요할 것 같은 느낌인데... 나의 22세때는... 미팅하는 애들이 이상했고... 할일도 많은데...남자는 귀찮아..였지.. 나의 23세때는... 젊음이 다가기전에... 불태우자.. 모두 모이!!!.. 완샷,,,,, 나의 24세때는... 성당에서 이 한몸 희생하리.... 나의 25세때는... 남자들이여.. 아직 관심없다니까.....*^^* 나의 26세때는... 내 나이는 한창 일할 나이야.... 나의 27세때는... 머리속엔 온통 성가대의 발전이.... 나의 28세때는... 내 눈에 봉이 보이다.... 나의 29세는..... 엄마 말대로.. 살빼고 시집가야지....
나의 성공담이예요..... 모두들..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하하.. 이방법은.. 노처녀되는 지름길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