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말씀 이해좀 시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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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신부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일요일 아침마다 성서공부를 하고 있는 오바오로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반에서 성서묵상을 하면서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어 이러한 사정을 신부님께
여쭤보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사실 다른 분이 의문점을 제기하고 신부님이 답변하신 내용을 잘 보았습니다.
그때마다 글을 올려야지 올여야지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에서야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 그런데 애석하게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기록한 메모장을 가지고 오지 않아 정확한 내용을 쓸 수 없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억나는 부문만 말씀을 드리면 이렇습니다.
첫째, 누룩있는 빵과 누룩없는 빵을 먹으라고 구별지워주셨는데 그 구별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요? 또한 그 구별기준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둘째, 음---- 기억이 잘 안나는데 다음에 다시 띄우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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