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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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6,7동 여성동장 데레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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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0 ㅣ No.5603 안녕하세요?용산성당 형제 자매여러분!!저는강북구에 있는 정겨운 마을 미아6,7동 여성동장 김영진입니다저 역시 데레사라는 이름의 신자입니다이제 곧 올해도 지나고 다시 새해가 시작되지요이 뜻있는 시기에는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들도 더불어 생각하게 되는 때가 아닌가 합니다저희 미아6,7동에서는 관내 저소득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사랑나누기를 하고 있습니다저소득 주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수있는 사랑나누기는 무엇을 도와주시든 환영합니다현금이나 생활용품, 쌀, 의류등!!그 분들이 일상에서 활용할수 있는 그 무엇이든 관계없으니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특히주변에 공장에서 쌓아논 재고의류, 담요, 이불등이 있다면 저희에게 소개해 주세요. 달려가겠습니다유난히 저소득층이 많은 우리동네!우리가 돌보아드려야 할 수급자분들이 약 360여 세대가 계시고,얼마후 입주할 인근아파트 단지에 또 약 200여 세대가 계실 예정에 있습니다남이 어려울때 베푸는건, 내가 어려울때 돌려받는 저축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떨는지요도움을 주실 분들은 현금의 경우 단 얼마라도 도와 주시면, 저희가 정성껏 모아모아 그분들에게 큰 금액으로 사랑을 전달하겠습니다님의 아름다운 선물은 불우한 이웃에게 행복을 주는 산타의 사랑이 되지요....초면에 참으로 실례를 범하는 이유는, 저희마을 보다는 여유있으신 분들의 마을이라 생각하고 이렇게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주님의 은총 가득한 가정 되세요<연락처 동사무소 980-0857-9, 야간에는 011-9096-2427 주간에도 핸드폰 통화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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