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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中東이 방송쿠데타로무터 나라를 살렸다!-KBS, MBC, YTN의후안무치한 홍위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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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979aaa] 쪽지 캡슐

2008-08-14 ㅣ No.7265

朝中東이 방송쿠데타로무터 나라를 살렸다!
KBS, MBC, YTN의 언론노조원들을 거짓 방송을 한 것에 대한 수치를 모르는 후안무치한 홍위병들로 전락하고 있다.
조영환   
 비겁하고 불의한 지도계층은 망국요인
 
 파국현실 잘 꼬집은 오늘 조선일보 사설
 
 조영환 편집인
 
 
  지난 3-4개월 간 좌익세력이 총력을 기울여서 조작하고 선동하고 동원한 광우난동사태에서 보수성향의 강건한 인터넷신문들과 조선, 동아, 중앙일보와 같은 보수신문들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는 좌익선동세력에 의해서 전복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번에 방송들을 모두 장악한 좌익세력의 군중선동극은 조선, 동아, 중앙의 진실 보도로 제압될 수 있었다. 이명박 정부는 정연주를 퇴출시키는 것을 필두로 방송계에 있는 좌익선동부대를 일망타진해야 한다. 물론 국가기관들에 붙어있는 좌익세력의 부역자들도 몰아내어야 하지만, 방송기관, 교육기관, 사법기관, 종교단체에 있는 좌익세력의 선동대들을 색출해서 퇴출시키는 것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핵심과제이다.
 
 무능하고 비겁한 한나라당과 청와대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한국의 경찰이 좌익세력의 난동을 잘 방어는 했다. '광우병 촛불시위대는 평화적 시민'이고 '경찰은 폭력집단'이라는 이미지를 방송을 통하여 조작하여, 야간 폭란극을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것으로 정당화시키려던 좌익반란세력은 수세적 자세를 취한 한국 경찰의 유능한 대처능력에 당했다. 하지만, 유능한 경찰력에 대비하여 국가의 공안기관들은 유명무실했다. 좌익세력이 공개적으로 반역을 하는 상황에서도 공안당국은 폭동의 주동자들을 체포하거나 제압할 능력이 없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이 10년 동안 유능한 공안당국자들을 퇴출시키고 애국심과 능력이 없는 자들을 공안기관에 남겨둔 부정적 결과를 이번에 광우난동사태에서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
 
 도로를 점거하고 체제전복을 기도한 너무도 명백한 반란자들과 간첩들을 잡지 못하는 현재의 공안기관은 폐기시키나 축소시키고, 간첩들과 폭동자들을 제대로 파악하고 체포할 공안기관을 재구성해야 한다. 김만복과 같이 국정원장이 북한의 세작처럼, 남한의 대통령 선거 동향을 대선 직전에 북한에 직접 보고하러 가는 그런 망국적 세작행각은 철저하게 조사하여 처벌해야 한다. 지금의 공안기관으로는 준동하는 좌익세력을 막을 수 없다. 망국을 방지하기 위해서 좌익정권에 부역하던 공안기관을 먼저 개혁해야 한다. 이명박 정부는 국가의 안보와 사회의 치안을 위하여 무능한 공안당국을 대대적으로 정비해야 한다. 유명무실한 공안당국의 인력들을 퇴출시키고, 애국심 때문에 퇴출된 공안근무자들을 복직시키고 능력이 있는 인재들을 뽑아서 공안기관들을 일신해야 한다.
 
 공안당국의 유명무실한 것에 대비하여, 조선, 동아, 중앙일보의 활약은 그런대로 칭찬을 받아야 했다. 이들 신문들도 초기에는 광우난동세력에 굽신대면서 야간 폭동을 촛불문화제로 기술하는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방송과 난동자들이 대대적으로 조선, 동아, 중앙을 타도하러 나서자, 광우난동사태의 중반기부터 이 신문들은 좌익세력의 폐악을 파헤치고 홍보하여, 이제 국민들은 공영방송을 동원한 좌익세력의 광우반란극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좋은 언론이 좋은 공안기관보다 훨씬 더 국가안보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번에 한국인들은 경험했다. 지금 남한의 방송들은 좌익세력의 선동대를 자처하는 부패한 방송인들에 의해서 반란을 부추기는 망국집단이 되어있다. KBS, MBC, YTN에서 벌어지고 있는 방송인들의 깽판이 바로 오늘날 한국 방송계의 본색이다.
 
 KBS, MBC, YTN의 언론노조원들을 거짓 방송을 한 것에 대한 수치를 모르는 후안무치한 반란세력의 홍위병들로 전락하고 있다. 대표적인 낙하산 인사로 KBS 근무자들로부터 퇴출을 강요받아온 정연주의 퇴출을 막기 위하여 KBS를 난장판으로 만든 언론노조원들은 수치를 모르는 거짓의 선동대로 전락했다는 인상을 국민들에게 주고 있다. YYN사장에 대한 방송노조원들의 무법적인 반발은 깽판으로 비쳐지고 있다. MBC PD수첩의 왜곡방송을 사과방송했다고 들고 일어나서 난동을 부리는 MBC 방송노조원들도 후안무치한 거짓의 선동대원들로 국민들의 눈에 비쳐지고 있다. 아직도 광우병 촛불난동극을 촛불문화제로 불러대며 미화하고 있는 SBS, MBN, YTN도 정상적인 이성과 양심을 가진 방송국이 아니다. 한국의 방송들은 좌익이념에 마취된 언론인들을 퇴출시키고 제정신 가진 언론인들로 물갈이를 해야 한다.
 
 지난 10년 동안 좌익정권에 의해서 조직적으로 키워진 한국사회의 전반적인 부패와 망조는 이번에 매우 확연하게 드러났다. 광우난동사태를 조성한 공영방송인들, 광우폭란자들을 비호하면서 반정부 투쟁에 나선 승려-신부-목사들, 폭력적이고 불법적인 야간 폭란에 동참한 야당 정치인들, 불법 폭력집회에 침묵한 여당 정치인들, 학생들을 야간 폭란에 내몬 전교조 교사들, 야간 폭란자들을 제대로 체포하지 않는 경찰간부들, 불법 폭란자들을 재판과정에서 두둔하고 풀어주는 판사들, 광우폭란사태에 대항할 능력이 없은 무능한 정부 관료들을 국민들은 분명히 구경했다. 건국 60주년에 공직자, 언론인, 교육자, 법조인들은 나라를 지킬 힘이 없고, 애국시민들만이 나라를 지탱할 수 있다는 비극적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 공영방송이 반란에 나서는 나라가 한국 이외에 어디에 있는가?
 
 특히 좌익 폭란자들을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는 공안당국과 사법기관은 크게 개혁되어야 한다. 국가의 공안기관과 사법기관을 장악하고서 반란자들을 체포하여 처벌하지 못하는 공직자들은 직무를 유기하는 자들이다. 비겁하고 무능해서 악을 악으로 규정하지도 못하고 처벌하지도 못하는 자들은 반드시 국가기관에서 퇴출시켜야 대한민국이 법치와 자유가 있는 선진국이 될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선진화에 가장 방해가 되는 자들은 국가기관을 장악하고서도 법치를 세우지 못하는 자들과 언론기관을 장악하여 반란을 부추기는 자들이다. 국가의 공안기관과 사법기관과 언론기관이 반란자들에게 끌려가는 나라가 어떻게 존립할 수 있겠는가? 지도계층이 망국의 원인이 되는 현상이 조선말기에 이어 또 21세기의 대한민국에서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다. 불법과 폭력을 조장하는 언론인, 종교인, 교육자, 시민운동가들을 색출해서 엄벌할 수 있는 공안기관, 사법기관, 검경찰력이 회복되어야, 대한민국이 산다.
 
 좌익반역세력은 어린 학생들과 순진한 군중들을 찾아서 반란자들로 세뇌시켜서 반란의 폭동을 만들어내려고 주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어불성설의 광우병을 MBC, KBS, YTN, SBS, MBN 등을 통하여 조작하고 선동하여 일정하게 성공해본 좌익세력은 무능한 공안기관과 물렁한 사법기관을 재확인하고서, 앞으로 더 강력한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에 나설 수도 있다. 좌익반란자들을 비호하는 조계사의 반정부 투쟁이 무서워서 절절매는 공안당국과 폭란자들을 풀어주는 사법기관을 좌익세력은 재확인했다. 앞으로도 한국의 공영방송은 좌익폭란에 동조할 것이고, 한국의 공안당국은 좌익폭란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것이고, 사법기관은 폭란자들을 처벌하지 않고 풀어줄 것이라고 좌익폭란세력은 믿을 것이다. 무능하고 비굴한 지도계층이 나라를 망하게 하고 있다.
 
 
 [사설] 불법시위 두둔한 판사, 법복 벗고 시위 나가는 게 낫다 (8월 14일 조선일보)
 
 서울중앙지법 형사단독 판사가 불법 촛불시위를 주동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조직팀장을 재판하는 법정에서 피고인과 촛불시위를 두둔하는 발언을 잇따라 했다.
 
 이 판사는 11일 "생계가 어렵다"며 보석을 신청한 피고인에게 "풀어주면 촛불집회에 다시 나가겠느냐"고 질문하면서 "(이 질문이) 야간집회 금지조항에 대해 위헌논란이 있는 만큼 자칫 양심의 자유를 침해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도 했다. 이 판사는 피고인이 "낮 집회는 참여할 것이고 야간에도 합법적인 집회는 참여하겠다"며 시위를 계속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자 피고인에게 보석을 허가했다.
 
 이 판사는 지난달 23일 첫 공판에선 "법복을 입고 있지 않다면 나도 시민으로서, 나도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라고 하다 말끝을 흐렸다. 자기도 판사 신분이 아니면 촛불시위에 참가하고 싶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셈이다. 그는 "(피고인이) 가족들과 떨어져 있어 마음이 아프다"거나 "(촛불시위가) 목적은 아름답고 숭고하다"는 말도 했다.
 
 '판사는 판결로만 말한다'는 건 일반인도 모두 알고 있는 법언이다. '판사는 구체적 사건에 대해 공개 논평하거나 의견을 밝혀선 안 된다'는 건 모든 법관이 지켜야 하는 법관윤리강령이다. 이 판사는 일반인도 아는 법의 상식도 모르고, 모든 판사가 지켜야 할 법관윤리강령에도 관심이 없는 사람이란 말이다. 이런 판사가 아직껏 판사 노릇을 하고 있는 사법부의 현실이 놀랍기만 하다.
 
 판사는 법과 양심에 따라 재판해야 한다고 헌법이 정하고 있다. 그런데 이 판사는 공개 법정에서 피고인측이 야간집회 금지의 위헌성을 주장하자 "그런 부분은 말이 된다"며 동의하기도 했다. 현행법을 이렇게 취급하면서 이 판사는 무엇을 규준(規準)으로 재판해왔는지 자못 궁금하다.
 
 가뜩이나 사법부가 목소리 큰 사람들에 의해 휘둘리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 요즘이다. 이 판사는 자신이 그 동안 촛불시위에 나가지 못하게 했던 거추장스러운 법복을 벗고 이제라도 시위대에 합류하는 게 나을 것이다.
 
 
 [사설] MBC는 이제 광우병 진실을 보도해야 한다 (8월 14일 조선일보)
 
 MBC는 12일 PD수첩이 미국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을 과장·왜곡한 데 대해 사과 방송을 했다. PD수첩이 4월 29일 '긴급취재,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를 내보내 온 나라를 터무니없는 광우병 공포에 몰아넣은 지 106일 만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7월 16일 PD수첩에 '시청자에 대한 사과' 명령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MBC는 이날 밤 뉴스데스크가 끝난 뒤 방송통신위가 통보한 사과 결정문을 화면으로 내보내며 낭독한 뒤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MBC는 5월 19일 언론중재위원회의 PD수첩 정정보도 결정, 7월 내내 계속된 검찰의 관계자 소환과 자료 요구를 깔아뭉개고, 7월 16일 방통심의위의 '시청자 사과' 중징계와 7월 31일 "PD수첩 주요 보도내용이 허위"라는 법원의 정정보도 판결도 한동안 외면했다. 사내 대책회의에선 "잘못 인정이나 사과는 하지 않으면서 최대한 시간을 끌자"는 방침까지 정했다. 그러던 MBC가 방통위의 사과 결정문을 방송한 것은 PD수첩의 의도적 왜곡과 거짓 보도의 진상을 알게 된 국민의 싸늘한 눈초리가 무서웠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MBC의 광우병 왜곡보도는 PD수첩만의 문제가 아니다. 뉴스데스크는 PD수첩이 방영된 날부터 사흘 내리 미국 쇠고기 연속 기획 보도를 내보내면서 전체 25건의 기사 중 절반이 넘는 13건을 광우병 공포 부풀리기에 할애하기도 했다. PD수첩이 방송한 '주저앉는 소' 동영상을 수시로 배경 화면으로 내보내 시청자 머릿속에 '미국소=광우병'이라는 등식(等式)을 쏟아부었다. 앵커는 "쇠고기 문제로 학생이 거리로 뛰쳐나와 정부를 질타하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이 나이 학생이 나오는 것은 오랜만의 일이죠"라며 자신들이 지른 불길의 세기에 스스로 만족을 나타내기도 했다. 광우병 괴담은 아침 주부프로그램, 연예프로그램, 라디오에서도 시도 때도 없이 쏟아졌다.
 
 이런 방송을 본 주부와 청소년들이 광우병 공포에 질려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여중생들이 "열다섯 살밖에 못 살았는데 죽게 생겼다"고 울부짖었고, 농식품부 장관실로 전화해 "미국 쇠고기가 들어오면 라면도 못 먹고 생리대도 못 쓴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광우병 동영상을 보거나 쇠고기 괴담을 접한 뒤 쇠고기만 보면 겁에 질리거나 광우병 불안 때문에 밤잠을 못 자는 어린이 환자들이 부모 손을 잡고 병원을 찾기도 했다.
 
 온 나라에 광우병의 불을 지르고 대한민국을 세계인의 눈에 '이상한 나라'로 만든 MBC의 책임은 1분30초짜리 사과 방송과 PD수첩 제작진 2명의 보직해임쯤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광우병 왜곡 보도가 총체적으로 이뤄진 경위를 낱낱이 밝히는 일부터 선행돼야 한다. 그간 자체 조사조차 하지 않은 MBC에게 그 일을 맡길 수는 없다. 방송위가 탄핵방송 심의를 언론학회에 맡겼듯 광우병 보도 심의도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구에 의뢰해야 한다.
 
 이제 MBC는 그간 철저히 외면했던 광우병에 관한 진실을 국민에게 솔직하게 알려야 한다. 지금까지 미국 땅에서 미국 쇠고기 먹고 인간광우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미국 쇠고기는 미국인들과 유럽 선진국을 포함한 세계 100여 개 국 국민이 일상적으로 먹고 있다. 그러나 그 어디에도 광우병 공포도 광우병 시위도 없다. MBC는 지금까지 광우병 왜곡에 들인 것과 똑같은 노력을 기울여 진실을 보도해야 한다. 온 국민을 우롱한 거짓 보도에 대한 속죄(贖罪)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 2008-08-14, 10:17 ] 조회수 :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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