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정말 아니신 분들, 빨리 이 곳을 떠나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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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cmf005k] 쪽지 캡슐

2008-08-15 ㅣ No.7322

각 게시판에는 "검색"할 수 있는 방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검색"을 통해서 원하는 정보를 모아서 볼 수 있지요. 예를 들면 이성훈 님꼐서 이 자유토론실에 언제부터 드나들던 분인가 하는 것과, 또 이름과 아이디를 놓고 다른 게시판에서 검색하면 그 게시판에서도 언제부터 드나들던 분인가, 이 굿뉴스를 보러 오신 분인가 아니면 자유토론실만 보러 오신 분인가 하는 것들이 밝혀집니다.

그래서 또 예를 들자면 이성훈 님. 자유토론실에서 처음 올리신 글은 462번 글로 최소한 2000년 1월부터 드나드셨고, 자유게시판에서는 13645번 글의 답글을 다신 것이 2000년 9월로 첫 글이시니 대략 자유토론실에 글을 올리시면서 가입하셨거나 뭐 그 다음은 진짜 추측이 되겠지요.

하여간 그러한 것들이 보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 말입니다. 경우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현재에 있어서 이 사람이 무엇하러 여기에 와 있는가 하는 것들이 보입니다. 특히 자유토론실 등의 토론실 게시판만 다니시는 분, 그리고 올해 들어서 봄이 지난 이후에나 글을 올리기 시작하신 분들. 그러면서도 자유게시판 등에는 관심이 없어서 글도 없고 댓글도 없는 분들.

그런 식으로 여기 굿뉴스에 들어와서 "내가 오늘 처음 봤으니, 당신도 처음이다" 하는 식으로 무분별한 언어를 사용하면서 쑤시고, 찌르고, 뒤집고 다니시는게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예의가 출중하신 것도 아니고, 인간적인 평가는 제껴두고, 결국 모르는 것은 천주교를 모르기 때문이지요. 천주교의 기초상식과 기본교리는 왠만큼 아는 사람들이 여기 모여있는 것인데, 그것들을 모르고서 삼성을 논하고, 북한을 논하고, 정의구현사제단을 논한들 .... 여기는 다움 아고라가 아닙니다. 모두들 천주교 신자인 것을 전제로 하고서 토론하는 곳입니다. 조금 아는 지식을 가지고 천주교 신자입네 ~ 하시는 분이나, 세례를 받긴 받았지만 실제로는 이제까지 성당에 별로 발을 들여놓지 않아서 천주교에 대해 잘 모르고 들어와서 시비를 거시는 분들. 쓸데없이 진 빼지 마시고 속히 탈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께 그냥 나가라고 그러면 실례가 될터이니 적당한 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불쏘시개 사이트 http://www.spill.or.kr/
: 여기는 어떠한 글을 올려도 뭐라는 사람없으니, 이리로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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