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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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100일째 촛불집회 공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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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ㅣ No.7328 모두 아시겠지만 815 광복절이기도 한 100일차 촛불집회는
현 정권은 물론 이에 결탁한 기생충들을
대한민국 민주의 역사 앞에서 심판하고
진정한 민주의 역사를 완성하려는 국민들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김구선생기념관을 없애야 한다고 하고,
안중근 의사를 살인자라고 하며,
류관순 열사를 깡패라고 하고,
위안부로 끌려간 할머니들을 돈벌려고 스스로 자원해서 나간 직업창녀에 불과하다 라고
하늘에 죄를 쌓는 망말을 하고 있는 뉴라이트의 실체적 배후에는 친일파가 있습니다.
이들이 조중동과 고소영과 강부자와 한나라당의 뒷줄이기도 하며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어놓고 이 하수인을 쥐었다 놨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이 이를 알아보고 맞서고 있으니
어청수를 비롯한 모든 경찰과 검찰 조직을 무력으로 무장하여
5공, 6공 때보다 더한 폭력독재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적어도 전두환, 노태우는 군사독재였고 온 국민의 공공의 적이었습니다.
지금은 국민의 투표로 대통령이 된 민주주의 속에서
국민을 이렇게 배반하는 문민독재를 하고 있으니
오히려 과거의 역사보다 더 한 짓을 벌이고 있는 것이겠지요.
방송과 언론을 장악하고,
민영화를 선진화라고 바꾸어 말하지만 그 속뜻은 사유화이며
모든 이익이 국민들과 공유되는 것이 아닌
일부기업주들의 주머니에 들어가게 되는 시나리오를
어느 누가 이해하겠습니까.
정연주, PD수첩을 왜곡편파하는 글은 올리는 이들을 순수하게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이들의 언행은 청와대의 압력을 받고 있는, 자칭 애국자라는 사대주의자의 몰지각한 무지함 탓일 뿐이겠지요.
사실 그동안 힘들고 힘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어제도 힘들었습니다.
12시 가까이 되어 집에 왔습니다...
천민에 불과한 국민에게 대응하는 현 정권의 수준도 경악할 노릇입니다..
여러분!
모입시다..
처음의 약속을 잊으셨습니까!
2시부터 4시까지는 정식으로 신고한 촛불집회가
대학로에서 있습니다.
이것은 경찰서에서도 받아들인 집회입니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으로
2시까지 오십시오.
그곳에서 만납시다!!! 8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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