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네가아닌 내가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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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석 [suk54] 쪽지 캡슐

2000-06-01 ㅣ No.593

예수 성심 성월입니다.

나를 낮게 낮게 낮추입니다.

어느 책속에서...

문득 성시간에 묵상한 귀절이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

 

진리란?          영원하신 하느님 말씀.

십자가 예수님은? 순종.

사랑이란?        용서.

 

많은 것을 또 읽고 묵상하고 배웠습니다..

이젠 네가 먼저 아닌

내가 먼저 사랑 할줄아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고 싶습니다.

 

 

    .                                 한 안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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