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RE:2490]뜨~아:::: 요기서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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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지? 헬레나...
정말 주님은 계십니다...
일주일 쯤 되었나요.. 저를 향한 당신의 관심과 사랑에 가슴이 벅찼습니다.
전 의심 했습니다... 당신께 왜? 라고 대들었습니다. 당신을 외면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숨기고만 싶었던 제 마음을 조용히 지켜보고 계시다가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헬레나..날 위해 기도해줘서 정말루 감사해.
기억나니? 너가 예전에 내게 했던말..
"주님을 언니 안에 모셔봐" ...잊지 않을께..
정말.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또 하나의 헬레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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