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두개의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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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필희 [wsophia] 쪽지 캡슐

2003-02-03 ㅣ No.10678

 

신문을 읽다가 눈에 띄어 옮겨봅니다.

 

우리에게는 두개의 달력이 있는데

 

하나는 벽에 그저 걸려있는 달력이고

 

하나는 마음속에 걸려 있는 달력이랍니다.

 

그 옛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정으로 시간을 재던

 

맘속의 고향을 그리워 하는 맘이 우리에게도 남아있기에

 

맘속에 걸려있는 달력속의 설에 더 정이가나 봅니다.

 

올해가 개미가 아닌 계미년이라지요??

 

올 한해도 복 많이 받으시구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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