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성당 게시판

문화일보 2004년1월5일 월요일

내일 총선D-100...역대최다 신인 도전장

한나라당이 최소 30%,열린우리당이 최대70%

대구에서 출마할 신인 한나라당 신동철 부대변인은“지역민심은 한나라당 내에서

싸움이 일어나든 말든 물갈이를 많아 하라는 것“ 이라며 ” 물갈이를 누가 많이

할수있는지 각 당간에 경쟁이 일어났으면 하는게 유권자의 바람이다“고 말했다.

신인들에 대한 각 정당의 영입노력도 빨라지고 있다.한나라당은 아나운서 출신의

한선교씨와 서울디지털대학교 설립자겸 부총재 황인태씨, 윤석용 전 서울시

한의사 협회장(천호한의원 원장)등을 영입 교섭중이고,민주당은

 박준영 전 청와대대변인 등을 영입했다.

천영식 기자 kkachi@munw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