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혼자만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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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선임 [siwon] 쪽지 캡슐

2003-05-01 ㅣ No.2529

찬미예수;

 

오랜만에 우리 전농동홈의 문을 찾았다.

그 모습이 바뀌어 다른집인가 다시 한번 살펴보았다.

제대로 전농동홈을 찾아 들어왔다.

순간 얼마동안 들어오지 않았더니

이제 새집이 마련됬나 보다 싶어 참으로 기쁘고 설레었다.

그런데...

.....

아직 공사중이었다.

잠시 실망감이 들었지만,

금새 새로운 희망으로 행복하다.

이제 홈의 문을 새롭게 했으니 곧 내부공사가 마무리 되겠지...

그리고는 기대해본다.

우리 전농동의 새성전이 완공될 때 이곳 전농동홈도 완공되겠지...라고 혼자만의 생각을 해본다.

 

아무 도움주지 못하며 그저 바라보기만 하고 미안한 마음 가지고 있는 전농동교우의 한 일원으로서 수고하는 홈관리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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