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요즘 드는 이런저런 생각들.. |
---|
요즘 이상하게 성공욕구라고 하나..
이런 것들이 불타오르고 있다.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나아가는 시기이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뭔가 위로 올라가고 싶고, 많은 사람들을 지배(?)하고 싶은 느낌
어떻게 보면 권력욕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을거 같은 그런 느낌이다.
사실 나의 꿈은, 나 스스로가 애써 감춰왔던 하나의 꿈은 바로 정치인이다.
하지만 내 성격이나 능력으론 도저히 맞지 않는게 뻔했고
그래서 지금 그 차선으로 대한민국 제2권력이라는
언론계 쪽을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정치인을 하든, 기자를 하든 아직 나의 이상은 내 가슴속에 살아있다.
데한민국 사회를 바꾸는 일 말이다. 간단히 한마디로 요약하면
’자신의 일에 대한 정당한 가치를 부여받는 사회’ 다.
솔직히 난 다른건 별로 내세울건 없다. 뭐 외모, 능력, 집안 .. 기타등등
하지만 나에겐 그 누구보다 뚜렷하고 열정적인 이상이 있다.
난 할 수 있다.
여태까지 그런 자신감 하나만 믿고 살아온 내가 아닌가.
앞으로도 죽 밀고 나갈거다.
난 누구보다 나를 믿으니까, 내 꿈을 믿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