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은근히 복잡한녀석에게 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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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rdxt1227] 쪽지 캡슐

2002-12-03 ㅣ No.11200

아주 그냥 여기서 청승을 떨고 있구만.

 

성당 컴티가 프리챌에서 다음으로 옮겨졌다고 해서 혹시 여기 남겨놨나 해서 왔더니

 

뜻밖에 복잡한 녀석이 글을 많이도 남겨놨다.

 

한심하다.. 라고는 말할 수 없다.

 

같은 행동, 같은 생각을 하지는 않지만 나도 지난일 잊지 못하는게 많으니까.

 

드물게 내 마음에 드는 성별이 남자인 친구.

 

잊지 못하는 그 추억을 행복으로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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