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하기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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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
2002-12-13 ㅣ No.5716
본당에 와서 지금까지
매주 한건정도씩 도움을 청하는 전화를 받습니다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심지어 서울에서도...
참으로 다들 힘들고 안타까운 사정들인데
다 들어주기는 어렵고..
거절하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도 형편이 어려운데...
그러나 절박하게 사정을 하는 분들을 외면한다는 것이
안스러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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