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안녕들 하십니까? 이브날 이후 처음이군요.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내셨는지...

PC방에서 친구와 들렀다가 글을 올립니다.  대희년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송년미사는 31일 8시에 있으며 사람들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아마도 7시까지나 늦어도 7시30분까지는 꼭 와야 앉을 수 있을거 같군요.  미사가 끝난 후에 떡국을 주기 위해 많은 분들이 수고하신다고 합니다.  많이들 오셔서 미사도 하시고 떡국도 많이들 드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희년인 새해에는 수락성당(특히 저희 깐띠아모 성가대)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영완이 형, 제가 일요일(26)밤부터 감기가 조금 심하게 걸리는 바람에 토요일 있을 연습에 올 수는 있겠지만 목소리가 과연 제대로 나올지 의문입니다.  약을 먹고는 있지만 그리 쉽게 떨어지지가 않습니다.노력해 보겠습니다.  깐띠아모 성가대 선배님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럼 이만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