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오랫만에 들어와 보네요...

 모두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

 상임위 연수를 끝내고 집에 들어오자 마자 컴을 키고 이렇게 접속을 했는데...

 아직 게시물이 300회도 되지 않았네요...

  그건 그렇구 처음으로 연수를 가보았는데... 모두들 좋은 분들이라 무척 기뻤습니다.

 피터 성가대 단장님을 비롯하여, 풍물패, 노래패등등... 물론 다른 임원진들 모두...

 어제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자 마자, 연수에 가서인지 너무 피곤해서 그만 도중에 뻗고

말았는데...  너무 섭해 마시길... 다음 기회가 있으니...

 아직 분위기 적응도 잘 안되고... 어색하며, 나서기가 꺼려지지만 곧 좋아질 거라

생각하며 열심히 참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