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여러분 안냐세염~~ 간만에 들오와보네염.. ^^;

다덜 잘 지내고 계시는군욤...

저도 요즘 알바를 하느라고 정신이 없내염~~

제가 무슨 알바 하시느진 다덜 알고 계시지용??

모르신다구염 이론 섭섭한 일이... 안타깝당..

근데 제가 일하는 곳에서 어이없는 일이 일어나 씁니다..

잼나게 읽으세염~~ 감따....

제비 출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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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드러옴니당.. 남자하궁 여자하궁...

근데..헉 ... 이론...

남자의 옷 차림이 장난이 아님니다..

놀람슴니다. 썬그라스는 기본임당...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색임당...

까만색이라고는 3가지 빠께 업슴니당..

머리색..얼굴색..글구 썬그라쓰.......

그렇슴니당.. 전 한눈에 저노므씨끼 제비다..

하는 느낌이 빠각 왓슴니당...

일단 주문을 바드러 갓슴니당...

허걱..그때 또 놀라운 지꺼리를 햇슴당...

썬그라스를 벗더니 뒤로 끼더군여. 어이가 업슴당..

왕짜증이엇슴당...주문을 받았슴당..

Me : 뭘로 하실꺼죠??

제비 : coffee two(엄청난 꼬부랑 바름으로~~)

녀자 : ^^; <---(뭐가 좋은지 계속 웃고 잇슴당.)

준비하고 바게트 빵을 가져다 줫슴당...

원래는 마늘빵을 가져다가 주지만 다 떨어져서

급한기메 바게트빵을 갓다 줫슴당.

그렛더니 제비가 또 시비를 걸더군여.. 날도 더운데..

제비 : (절라 의시대며) 마늘빵이 맛있는데..잘 구어졌어

                    VERY GOOD~~~

Me : 아...예.... -.-

녀자 : 어머 진짜 맛있어여...

Me : (놀구 잇네..지라를 쌈싸머거라..)

      ^^; <--겉모습....서비스 종사자.

절라 짜증이엇슴당.. 그래서 주방으로 갓슴당.. 근데 생각케보니

제비가 녀자한테 뭐라 그러는지 절라 궁금해서 제비 뒤로 갓슴당...

제비는 38년도 영화를 찍고 잇섯슴당..

제비 : 태양이 강렬하군..나같은 남자한테 어울리느 날이지..하하~~

녀자 : 정말 그런거 같아여. ♡.♡ <--여자의 눈은 이미 하트로~~

Me : OㅠO <--(게워네고 잇슴당...)

갑자기 더워짐니당..에어컨으로 가니 실내온도 22도군염..

왜 이리 더운건지..

그렇게 애기 하더니 이러나더군여.. 열라 기뻣슴당...

제비가 자신있게 계산 했슴당...그래봤자 커피 2잔 5000원 -.-

매우 인심쓰는 듯 하더군여...

글구 전 기쁜마므로 잽싸게 테이블을 치웠슴당...

그러나 며칠 후 제비는 다시 커피숍 문을 열엇슴당...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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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있게 일으셨나염...

뒷 여기가 궁금하시다면 추천을 빠빡 눌러주세염....

추천이 열개가 너므면 담 애기도 적지요....

그럼 아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