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아~~ 날씨가 굴꿀하니 내마음도 꿀꿀 하구나...

마음도 꿀꿀하니 내 몸도 굴꿀하네...

꼭 무슨 풍류 시 같지요...

히히히...

아이고 저번에 걸린 감기가 아직도 안나가고 다시 기세를

부리는 것 같아요... 지금 어깨, 팔, 다리, 허리...

왜! 이렇게 쑤시고 아플까요?... 이놈의 감기...

지금 내몸은 엉망이랍니다...

사랑니 빼서 입주위가 욱신 욱신....

감기때문에 머리가 욱신 욱신...

몸살때문에 온몸이 욱신 욱신...

아픈데 내 걱정해주는 사람 없어(애인)내 마음도 욱신 욱신...ㅠ.ㅠ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토요일인데....이게 뭐야...

동민성...

지금쯤 TV에 나오고 있겠지요...

실수는 안하나 몰라...

오늘 개업 축하드리고요... 많이 많이 번창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