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公同體를떠나는知識人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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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균 [janggyoun] 쪽지 캡슐

2000-03-17 ㅣ No.1047

共同體社會에서 모든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自己犧牲精神 서로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理想을 심어준다면 얼마나 큰 變化가 일어나겠는가? 심한炎症이治癒되어

전혀다른 水準의 삶이 이루어질건 分明한 事實이 아닌가? 한地域한共同體가높은

水準의 삶을 이루고 모든사람들이 믿음을 實踐에 옮겨서 事實上 모든問題距離들

을 多解決하는 模範을 溫天下에 드러내 보인다고 想像을 해보라 그러한公同體는

限點 疑心없이 온地域에 燦爛한 빛이 될것이고 마침내 모든사람들은 그模範과         善行을 따르기위해 그地域 共同體에 구름처럼 모여들게 될것이다

奉仕的 觀點인 犧牲精神!

무릇힘은 그 源泉이 있어야 나온다 그런데 各團體는 所屬共同體를 위하여 奉仕하려는 强力한動機를 지니고 있어야한다 이는 예수님과 마리아께서 일찍이 나자렛마을의 市民이었다는 事實에서 由來한다 그 분들은 그 마을과 祖國을 一種의 宗交的信心을 가지고 사랑했다  왜냐하면 유대아인들에게는 믿음과 祖國은 오직 하나가될만큼 서로 神妙하게 얽혀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과 마리아는 자기고장의 사람들과 事物은 모두 그 분들의  깊은 關心事가 되었다 그두분이 어떤면에 대해서도 無關心 하거나 等閒(등한)이  하셨다고는 도저히 生角할수가 없을것이다 따라서 그 지역에서 洗禮받은이들은       그들이 살고있는 지역을위하여 犧牲과奉仕를 하려는 마음을 無言中에 갖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예수님과 마리아께서도 그지역을 通하여 當身들의 恩惠로운 聖德을 영혼들과

그 周圍環境에 豊盛하게 베풀면 그러면 그러한곳은 공동체는 눈에뛰는 實質的

向上이 많을것이고 모든 문제가 많이 줄것이라고 말씀 하시지 읺았는가?....

제2차바티칸공의회는 信者들이 福音의精神을 따라서 現在의 職務를 充實이 履行

하도록 勸漿하였다 우리는 이 땅위에 永遠한都市를 가지지 못했고 將次 올 都市

를 찾고있음을 알고있지만 그 때문에 자기의 現世業務를 等閑視해도 좋다고 生角한다면 잘못이다  왜냐하면 信仰自體가 各自의使命대로 地上任務를 履行 하도록  그들에게     더욱 强力히 要求하고있다는 事實을 잊어버리고 있기때문이다

改宗을 한후, 領洗,堅振,16年880週5800餘日,地域社會와 共同體에서 不足한면이

있음에도 不拘하고 나름대로 祈禱,犧牲,奉仕活動을한 平信徒입니다. 서울만 있

다가 職場關係로 地方勤務發令,團長辭任,한동안 서울로出退勤,週會合參席그리고

IMF,우리와는 無關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減員과退出......社會的인 雰圍氣속에

서 可及的  對外活動蝟縮, 週會合缺席과參席그리고遲刻, 어떤때는 地方에서補充

週會참석,團長의書名을받아提出,98년 補充週會없어짐,새千年,대희년,밀레니엄

混沌과 어수선한 분위기속에서 여러번缺席 어찌하던 내 탓이요! 認定합니다

反省痛感합니다 그러나 方法論이 疑問갑니다? 하느님께서 만드신 우리들은 거룩

한 하나의 人格體입니다 知性과 人性과 感性으로 뭉쳐진 萬物의靈長임에도 不拘하고 團圓들 앞에서;1,事業報告때出席率低調 2,團長職責敎育에서指的事項

上級平議會團長이 우리팀 出席簿를 두번세번 確認했다  (省略) 當身脫團해라!

 萬若 그團圓을 脫團措置않시키면 團長이 물러나야 할판이니까? 좀쉬었다가...

協助團圓이나하지? 880週 同案보아왔지만 어째튼 많은 同僚團圓들이...參觀,

入團,宣誓,脫團,...."共同體의名分" 이라는 이름앞에 만남과헤어짐 歡喜와傷處

 無知의所致로 받아 들이기엔 너무 답답하군요!정녕 이것이 나의不德의産物 인가요?  하여간 하느님께서各者의 달란트는 주셨는데 奉仕者가不足한 이時點에

"다른 團體와는 달리 특히 레지오는 世俗的인 뜻을 드러내는 것은 어느것이나

멀리하지만 그럼에도 不拘하고 위에서 言及한 意味에서의 世上事에 대해서는 늘

마음을 써야한다 사람은 物質的인 事物 가운데 살아가야하며 또救援의問題도 그런 物質世界와 크게 關聯을 맺고 있음을 깨달아야 하기 때문이다   "FatherThomasP,O"Fiynn

 제2차바티칸公議會 이후 새로운 環境,變化하는 現代社會에 對應하기위해敎會

를"하느님의百姓으로 正義하면서 信仰과希望 그리고 사랑의 共同體"임을 强調

했음에도 不拘하고.........精神이 混亂  스럽다

會者定離; 라 했던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880週, 行動團圓, 莫上접을려구

하니 시원 섭섭, 여러가지 想念이 떠 오른다 . 얼마전 有難히도 추웠던 눈덮인

하이얀 나무밑에서 그렇게 그렇게 運命을 달리하신 故 박은종神父님의 苦惱하시

던.....一連의 狀況들을 조금이나마 類推 할것같은 감히 얼토당토않는 想像의

나래도 펼쳐본다

몇일전 머리도 식힐겸 藝術의 殿堂 書藝作品展示場엘 다녀왔다 國展書藝審査

委員人 作家무림김영기先生(初等學校同窓)의 作品設明中 有獨 마음에드는 글씨가 있었는데; 涉難 ; 어떠한 難關도 물 흐르듯 풀어 나가야된다

어차피 삶이란 태어나서 數많은 사람중에 몇사람 만나 人事정도 나누다가는것

인데.....이젠 좀 쉬어야 겠다.그동안 共同體와 삶 이라는 口實 때문에 等閒히

했던 잊고 지내던 親舊들과 .......

四旬時期에 懺悔하고 , 補贖하고, 傷處를 줬던 이웃들을 爲해 祈禱에만 專念

할련다, "世上을떠난 레지오團圓들과 죽은모든교우들의 靈魂이 하느님의 慈悲로

平和의 安息을 얻게 하여 주소서 "  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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