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구역미사를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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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구역 미사를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여러 반장님과 구역장님 신자들 도움으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서 감사합니다반미사때보다 신자들이 많아서 어떻게 잘 할수 있을까 걱정 많이 했습니다신부님의 리더쉽으로 하나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새로운 인사법은 모든 사람들이 개개인으로 한사람씩 만날수 있게 하는 인사법이라 사람은 많지만 소중한 사람으로 만날수 있는 자리였습니다성당에서 미사 드릴때 하고는 다른 소공동체에서 주는 친밀감이 있어 훈훈한 미사가 되었습니다백신부님도 함께하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그것은 저만 생각하는 욕심이겠지요미사후 다과시간에 음식이 다 맛있었다고 해서 주부 입장에서 기분이 좋았습니다.자매님들 덕분입니다.
신부님께 수녀님께 12구역 신자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구역 미사를 화목하고 하나되게 도와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위 분들이 도와주어서 했는데도 다 끝나고나니 몸이 너무 가볍습니다. 책임감이라는 짐이 무거웠던것 같습니다.
성삼일 잘 보내시고 의미있는 부활절 맞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