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매년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6월29일베드로바오로대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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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ㅣ No.2234

준비 중입니다

 

[내용 추가 일자: 2024년 6월 28일]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NAB에서 발췌된 오늘의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말씀의 영어 전례성경 본문들을 눈으로 직접 읽으면서 귀들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원 출처: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 http://ch.catholic.or.kr/pundang/4/cbs/common/SFMS/peterpaul_mp3 

-. http://club.catholic.or.kr/community/asp/club/attboard/read.asp?type=attboard&schcode=pundang4biblestudy&seq=8&id=1344 

[이상, 2024년 6월 28일자 내용 추가 끝]

 

매년 6월 29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온라인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동영상 청취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80/6월29일베드로바오로대축일.mp4 준비 중입니다

가해/나해/다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해 II, 가톨릭출판사, 2009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34.htm

 

 

시작 기도: 대성호경, 주님의 기도

 

이 십자성가 표적(表迹)으로써, (이마 위에 +)

우리의 주님이신 천주께서는 (입 위에 +)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가슴 위에 +)

성부와 (이마 위에 손끝을 찍음) 

성자와 (배 위에 손끝을 찍음) 

성령의 이름으로. (왼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은 후에 그리고 곧바로 직선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음)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들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복습 0: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미 그리스도인들인 새 교우/세례 준비자(Catechumens)들을 위한 세례명 선정 안내의 글[제목: 축일표에 따른 성인, 성녀 모음으로 바로가기.. [세례명 선정시 꼭 참고]; 게시일자: 2003-03-08]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50.htm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일 전례성경 학습자들을 위한 입문자료 모음 동영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세례를 받으신 교우님들께서 꼭 청취하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9.htm <----- 필독 권고

 

복습 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실재론(realism)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실재론을 인정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그리스도교 부활 신앙 등을 인정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제목의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8.htm

 

복습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느님이 한 말단인, 적어도 3자들 사이에 있어, "경의/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9.htm <----- 필독 권고

 

복습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판단과 절차에 있어] (수용된) 올바름’(rectitud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89.htm <----- 필독 권고

 

복습 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악"(evil), "윤리적 악"(moral evil), "죄"(sin), 원죄"(original sin) 등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8.htm  <----- 필독 권고

 

복습 5: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시기"(jealousy)"질투"(envy)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envy_vs_jealousy_concept_error.htm <----- 필독 권고

 

복습 6: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 필독 권고

 

복습 7: (i)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은 곧 ‘하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heaven)를 말한다(LG 5).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늘 나라(천국)"(the kingdom of heave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늘 나라(천국)의 흔적이 있는 곳과 지상의 그 현존처는 구분하여야]

 

(iii)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영성 신학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the most important),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의 핵심(core)인, 초자연적 상태를 나타내는, ‘천국’(天國), 즉, ‘하늘나라’, 즉, ‘하늘 나라’(the kingdom of heaven)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및 출처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천당’(天堂, heaven)은 ‘천국’(天國, the kingdom of heaven)의 옛말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면서, 필독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8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9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H_JohnPaul_II.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concept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translation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ingdom_of_heaven.htm

 

(iv)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시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혹은 파리 외방선교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영어로 ‘the kingdom of God’로 번역되는 성경 용어가, 1704년 혹은 그 이전의 시기에, 이미 ‘神國’(신국)으로 번역되었고, 그리고 그 이후에 우리나라에서 ‘神國’이 우리말 표현 ‘하느님의 나라’로 번역되었는데, 그러나, 왜냐하면 그 자구적 의미에 있어 통치의 개념이 곧바로 연상되지 않는, ‘國’(나라 국) 낱글자가 번역 용어인 ‘神國’(신국)에서 사용된 것이 참으로 유감이라 아니 지적할 수 없다.

 

(v) 다른 한편으로, ‘kingdom’, 즉, ‘regnum‘이, 어원적으로, ‘king’(임금) + ‘dominion’(통치), 즉, ‘king‘s dominion’(임금의 통치)를 의미하므로, 예수님께서 지상에 개시((開始)하신(inaugurates) ’하늘 나라‘, 즉, ’하느님의 나라‘, ‘國’(나라 국) 낱글자 때문에 연상하게 되는 장소의 개념이 아닌, 원 성경 용어의 의미인, 지상에 있는 [진리 그자체인(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155항)] 하느님이라는 임금의 통치‘(the reign of God)로 이해하면 훨씬 더 쉽게 이해됨에 반드시 주목하라.

 

복습 8: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구속(救贖)/속량 신비’(the mystery of redemption)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demption_objective_vs_subjective.htm <----- 필독 권고


복습 9:

(i) 다음은, 1880년에 초간된 "한불자전"에서 발췌한 바이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30-1884_리델/1880_한불자전.htm <----- 여기를 클릭하면


필자가 어렵게 확보하여 제공하는 [제공처: 분당골 가톨릭 문서 선교 홈페이지 capax Dei], 예를 들어, 우리말 고어체 표기의 변천과정과 관련하여 대단히 중요한 문헌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국내의 인터넷 공간에 제공자가 없어서 국내의 인터넷 공간에서 전혀 구할 수 없었던, "한불자전 전문 pdf"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발췌 시작)

셩셔_셩셰_셩심_셩신_in_1880_한불자전_제404쪽.jpg

 

게시자 주: "셩심"(聖心)을 프랑스어로 설명하면서, "마음"아니라, "Cœur" (심장; 라틴어: Cor)가 사용된 것에 반드시 주목하라.

(이상, 발췌 끝)

 

(ii)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heart), 즉, 성체 성혈에 의하여 구약 성경의 유관 예언들이 구현된 그리스도교 고유한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신비와 관련하여, 구약 성경 및 신약 성경의 유관 부분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성경 용어인 ‘Cor/heart’을, 글자 그대로, ‘심장’으로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을 하지 않고, 대신에, ‘마음’(mind)으로 잘못 번역을 한 심각한 번역 오류에 대하여 지적하는 필자의 졸글들을, 꼭 읽도록 하십시오:

 

히브리서 9,28; 이사야서 53,12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mon.htm

 

히브리서 10,7; 칠십인역 시편 40,6-8[7-9]: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3.htm 

[제목: 칠십인 역 시편 40,6-8 및 히브리서 10,5-7: 을 마련해 주셨다 vs 대중 라틴말본 및 마소라본 시편 40,7-9: 귀를 열어 주셨다???; 게시일자: 2020-06-15]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tue.htm

 

히브리서 10,12; 시편 110,1: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히브리서 10,17; 예레미야 31,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1.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 게시일자: 2015-01-0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6.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게시일자: 2015-02-17]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8.htm  


복습 1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516항, 제517항, 그리고 제518항에서, (i) 성부 하느님의 계시, (ii) 구속(救贖)/속량 신비, 그리고 (iii)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신비로 구성된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의 신비/오적(奧跡)(mysteries)들에 공통인 특징들 중의 하나인, 이 세상의 질서가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기 이전의 원 상태, 즉, ‘코스모스(cosmos)’로 회복되기 시작하였음을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에 의하여 이미 개시된, 성경 용어인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recapitulation, recapitulatio)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 필독 권고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새 창조’의 핵심 성경 용어인 'recapitulation/recapitulatio'의 차용 번역 용어로서 채택된 ‘총귀(總歸)’라는 용어의 출처와 기원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5.htm  <----- 필독 권고

 

복습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복습 12: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영광"(glory) 이라는 용어와, "영광을 발하는"(glorious), "영광을 더하다"(glorify), "자랑하다"(glory in) 등의 그 파생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88.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89.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17.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1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lory.htm <----- 필독 권고

 

복습 13: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년)"신학 대전"(Summa Theologiae)에 제시된 '애덕'(chari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제목: 애덕(charity)이라는 덕; 게시일자: 2013-11-04]을 학습할 수 있다[본문 중에 포함된 key word: Christoph Cardinal Schönborn]: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 필독 권고

 

(i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전통적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그리스도교(Christianity, 즉, 예수님의 가르침)의 가장 중요한 용어들인, 예수님의 새 계명의 이해에 필수적인, 오늘의 복음 말씀과 제2독서에서 사용되고 있는 차용(借用) 번역 용어인 명사 ‘사랑’(love, agape, charitas, charity, amore)의 자구적 어의(語義)(literal sense) 및 차용(借用) 번역 용어인 동사 ‘사랑하다’(to love, agapao, diligere, amor)의 자구적 어의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 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1.htm [가해 부활 제6주일 말씀전례 묵상]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47.htm [번역 용어인 사랑하다의 의미] <--- 꼭 제일 먼저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52.htm [사랑들의 차이점 -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08.htm [하느님의 뜻(의지, will)]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애덕(charity)이라는 덕(신학대전여행)]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35.htm   [사랑/애덕의 정의(definition) 외]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070.htm [하느님의 사랑]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200.htm [사랑의 의미는?]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37.htm [애덕의 결여/부재(cupiditas)는 모든 죄의 뿌리]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04.htm [Ubi caritas et amor 혹은 Ubi caritas est vera?]

 

(iii) 그리고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신성(神性)적 사랑(divine love)인성(人性)적 사랑(human love)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91.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93.htm [3자들 사이의 자연적 사랑 dilectio 에만 신성적 사랑(divine love)이 가능하다]

 

(iv)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이들 용어들의 자구적 어의(語義)(literal sense)에 대한 추가적인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concept_of_love.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05.htm

 

복습 1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핵심 용어인 '완미(完美)'(perfectio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erfection.htm <----- 필독 권고

 

복습 15: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의로움/올바름’(righteousness)‘정의’(justice)의 차이점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묵상 동영상을 꼭 청취하도록 하라. 특히, ‘정의로운 자(the just)들’ 중에서만 오로지 ‘의로운 자(the righteous)들’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1.htm

 

(ii) ‘의로운 자들’(the righteous), 즉, ‘의인들’‘의로운 일들’(piety), 즉, ‘선행들’(good works)을 실천한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있을 수 있는데,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께서 직접 나열하신 ‘의로운 일들’, 즉, ‘선행들’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 필독 권고

 

복습 16: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credere Deum’(信天主, 신천주), ‘credere Deo’(信賴天主, 신뢰천주), 그리고 ‘credere in Deum’(信仰天主, 신앙천주)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므로 필히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ii) 혹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믿다"(believe)"쪽으로 믿다"(believe in)의 커다란 차이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복습 17: (a) 영어 번역문들에서 ‘... so that ... may/might ...’ 문장 구조를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한 형이상학적 의미가 잘 보존되도록 우리말로 직역 번역을 하고자 한다면, 천주교회가 이미 존재하는 지역에서, 즉,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중보(中保)/중개자 역할(요한 복음서 14,6)이 알려진 지역에서, 다음의 인과 관계들이 성립함과 모순되지 않도록 번역되어야 함을 항상 유념하도록 하라:

(i) 예수 그리스도 쪽으로 믿는 자들, 즉, 예수 그리스도 쪽으로 신앙 고백을 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세례를 받는 자들, 즉, 하느님의 자녀들로서 입양되는 자들이 있을 수 있고, 그리고
(ii) 세례를 받은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장차 영원한 생명(eternal life)을 얻는 자들, 즉, 천상영복을 누리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b)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 so that ... may/might ...’ 문장 구조를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한, '인과 관계'라는 형이상학적 의미에 관한 용례(usage examples)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meaning_of_so_that_statement.htm <----- 필독 권고

 

복습 18: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기적’(miracle), ‘이적’(wonder). ‘표징’(sign)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09.htm <----- 필독 권고 

 

복습 19: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정(情, passion)’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assions.htm <----- 필독 권고

(이상, 복습 끝) 

 

 

<6월29일베드로바오로사도대축일> 매년 6월 29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사도행전 12,1-11; 마태오 복음서 16,13-19; 2티모테오 4,6-8.17-18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 II, 제129-142쪽

 

오늘의 복음 말씀 중에서: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the living God), 그리스도이십니다." (마태오 복음서 16,16)


오늘의 제1독서 중에서:

 

"이제야 참으로 알았다. 주님께서 당신의 천사를 보내시어 헤로데의 손에서, 유다 백성이 바라던 그 모든 것에서 나를 빼내어 주셨다." (사도행천 12,11) 

 

오늘의 제2독서 중에서: 

 

"나는 끝에 이르기까지 휼륭하게 싸웠고 달릴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2티모테오 4,7)

"주님께서는 내 옆에 계시면서 힘을 주셨으며, 그리하여 그 결과(so that), 모든 다신교도들이 듣도록 하고자, 나를 통하여 전체 메시지가 [로마 법정에서 공개적으로] 선포될 수도(might) 있게 하셨습니다" (2티모테오 4,17) 

 

 

오늘의 전례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학습하기 위하여,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합시다.     

 

A. 콘스탄티누스 대제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본 해설서의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11월9일) 입문에 있으니 참고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pilgrimage/rome_st_peters_basilica.htm

 

B-1.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베드로의 무덤과 그 유해를 확인하여 발표하는 이태리의 고고학자, Margherita Guarducci(Firenze, 1902.12.20.~Roma, 1999.9.2.)의 강연 (Meeting di Rimini, 1994.8.26.(금) 17시)을 청취/시청할 수 있다:   https://www.gloria.tv/post/CA8nTPSSKTBC4n1UXNuUVEp1D

 

그리고 이 강연 중 중요 발표 내용을 시간대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주: 김학렬 신부님 제공]. * 강연 중:

“43:20/ 베드로의 순교일은 정확하게 64년 10월 13일(토)이다. (La data precisa, della data vera, del martirio di Pietro al 13 ottobre 64.).

44:55/ 로마 교회는 물리적으로 베드로의 주검(유해) 위에 창립되었다. (La chiesa di Roma materialmente fondata sui resti mortali[45:57+47:12/sulle reliquie] di Pietro).

49:07/ 이렇게 살펴본 바와 같이, 아주 결정적으로 베드로(교황)의 수위권(cf. Mt. 16,18~19)이 확인되었다. (Che vede cosi‘, definitivamente per sempre confermato il suo Primato.)”


(ii) 다음은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 대한 성지순례 안내이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pilgrimage/rome_st_peters_basilica.htm

 

(iii) 로마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 대한 가상 관람(Virtual Tour)은 다음에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pilgrimage/roma_pietro.htm

 

(iv) 교황님께서 미사를 집전하시는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Sistine Chapel)’에 대한 교황청 홈페이지 제공의 가상 관람은 다음에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pilgrimage/Rome_cappelle_sistina_vr_tour.htm  

 

B-2.
(i)
다음은 ‘성벽 밖에 위치한 성 바오로 대성당’에 대한 성지순례 안내이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pilgrimage/rome_san_paolo_fuori_le_mura.htm

 

(ii)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성벽 밖에 위치한 성 바오로 대성당’에 대한 가상 관람{Virtual Tour)은 다음에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pilgrimage/Rome_basiliche_san_paolo_vr_tour_index_en.htm

 

(iii) 바티칸 ‘바오로 성당(Sistine Chapel)’에 대한 교황청 홈페이지 제공의 가상 관람은 다음에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pilgrimage/Rome_cappelle_paolina_vr_tour.htm  

 

C.

(i) 오늘의 복음 말씀은 가해 연중 제21주일 복음(마태오 16,13-20)과 거의 동일하다.

 

(ii) 베드로의 수위권(primacy)에 대한 성경적 근거인 오늘의 복음 말씀에 대한 다음의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해설은 제1차 바티칸 공의회의 문헌인 ‘Pastor Raeternus’에서 발췌 인용하고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peterpaul.htm

 

(iii) 다음은 ‘Pastor Raeternus’의 영문본 전문 및 제1차 바티칸 공의회 ‘교령들(Decrees)’ 영문본 전문이니 또한 참고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va1870vatican_I_pastoraeternu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va1870vatican_I_decree.htm

 

D. 교재 중 본문 말미에 있는 갈릴래아 북부지역 지도를 참고하라. 그리고 다음은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역에 대한 성지순례 안내이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pilgrimage/Golan_Caesarea_Philippi.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pilgrimage/Golan_Banias_Temple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pilgrimage/Golan_Banias_Stream.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pilgrimage/Golan_Banias_Crusaders_City.htm

 

E.
(i)
세례자 요한이 감옥에 갇히고 죽임을 당힌 이유헤로데 안티파스(Herod Antipas)가 그의 여조카(다른 이복형제의 딸)로서 그의 이복형제인 헤로데 필립포스(Herod Philip)와 이혼한 전처 헤로디아(Herodias)와 간음에 해당하는 근친혼을 한 것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비난한 것 때문이었다.

 

(ii) 전반적인 이스라엘과 유다의 역사 요약(영문) 및 헤로데 대왕 가계도는 다음에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fiatlux2000/history_israelite&jewish.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fiatlux2000/herodian_tree.htm <----- 필히 참고 하라
 

(iii) 그리고 헤로데 대왕과 그의 가계 및 가계도에 대하여서는, 본 해설서 시리즈의 주님 공현 대축일 복음 말씀(마태오 복음서 2,1-12)의 해설 및 각주들을 또한 참고하라.

 

F.

(i) 교회는 보편 교회(Universal Church)개별 교회(Particular Church, 지역 교회)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지역의 교구장 주교가 이끄는 교회를 개별 교회(지역 교회)라 부르고, 베드로를 수장으로 하는 12사도들의 사도 계승자들로서 교황을 수장으로 하는 전 세계 주교들로 구성된 주교단(College of Bishops)이 이끄는 교회를 보편 교회라 부른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보편교회_in_전례사전Dictionary_of_Liturgy(1989)_by_Jovian_Peter_Lang.htm 

 

(ii) 역사적으로는, 단 하나뿐인 보편 교회가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열두 사도들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먼저 베드로 위에 창립되고 난 후에, 이 보편 교회를 모델로 하는 개별 교회들이 여러 지역들에 존재하게 됨에 유의하라. 보편 교회와 개별 교회들 사이의 관계와 역할은 다음의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4개의 핵심문헌들 중의 하나인 ‘교회에 관한 교의 헌장(Lumen Gentium)’에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va1964lg.htm

 

(iii) 또한 다음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및 교황청 신앙 교리성 문헌들도 참고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c76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va1992church.htm

 

G.
(i) 마태오 복음서 16,19
에서 언급되고 있는 ‘하늘 나라(kingdom of heaven, 천국)’는, 예수 재림의 날까지, ‘하늘(heaven, 천당)’과 결코 동일한 개념이 아니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예를 들어, 본 전례성경 공부/묵상 동영상들의 교재인, 다음의 다해-II 해설서의 독서들 및 복음 말씀들의 각주들에 있으니 학습하도록 하라: 다해 연중 제10주일 제2독서,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연중 제14주일 복음 말씀, 연중 제15주일 제1독서, 연중 제17주일 복음 말씀, 연중 제25주일 복음 말씀, 연중 제30주일 제2독서, 모든 성인 대축일 복음 말씀,  그리스도 왕 대축일 제2독서 및 복음 말씀, 그리고, ‘하늘 나라에 대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일반 알현’ 교리 교육 강론 말씀들에서 필자에 의하여 발췌되어 우리말로 번역된 본 해설서(다해-II)의 부록 1-12.

 

(ii) 특히, ‘하늘 나라’에 대한 다음의 가르침이, 본 해설서 시리즈의 다해-II 해설서의 부록 9이기도 한, 1991년 9월 11일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일반 알현 교리 교육 강론 말씀 중에 있다:

 

교회는, 그 시작 이후로, 최후의 만찬에서 이 성사의 제정이 하느님 나라의 바로 그 심장(heart) 안쪽으로 그리스도인들의 들어감(entry)을 나타냄을(signified) 이해하여 왔는데, 이 나라는 그리스도께서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위업을 위한 당신의 강생(his redemptive Incarnation)을 통하여 시작하셨으며 그리하여 인간의 역사 안에 제정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처음부터 이 나라가 교회 안에서 특별히 성찬례를 통하여 계속되고 있음을 알아차렸습니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91.htm

 

H. 베드로에게 맡겨진 바로 이 ‘열쇠’에 대하여서는 다음의 영어 가톨릭 대사전의 설명 및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1992년 11월 25일자 일반 알현 교리 교육 강론 말씀을 참고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ce_power_of_the_key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916.htm

 

I. 고대 로마의 정치가, 장군, 작가인 카이사르(시저, Gaius Iulius Caesar, 기원전 100-44년)가 암살된 후, 그의 양아들 아우구스투스(기원전 63-기원후 14년)가 로마 제국의 첫 황제가 된다. 그의 뒤를 이어 티베리우스(기원전 42-기원후 37년), 칼리쿨라(12-41년), 클라우디우스(기원전 10-기원후 54년), 네로(37-68년) 황제를 마지막으로 로마 제국에는 군인 황제 시대가 시작된다.

 

J. 오늘의 제2독서는 다해 연중 제30주일 제2독서(2티모테오 4,6-8.16-18)과 거의 동일하다.

 

K. '신앙의 유산'을 잘 보존하고 보호하여야 하는 주교들의 임우에 대하여서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따라 마련된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발행에 관한 교황령인 ‘신앙 의 유산’을 참고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1992fd.htm 

 

L. ‘하늘에 있는 나라(heavenly kingdom)’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본 해설서 시리즈의 다해 연중 제30주일 제2독서(2티모테오 4,6-8.16-18) 해설의 각주를 참고하라.

 

 

M.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교황 교도권에 매우 충실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오늘의 독서들에 대한 해설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peterpaul.htm <----- 필독 권고

 

N.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peterpaul.htm <----- 전문 필독 권고

[주: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발췌 시작)

THEME of the READINGS

The liturgy points out St. Peter and St. Paul, the two great Apostles of the first Christian community, to us as teachers and confessors of the faith.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Peter proclaims on behalf of the other disciples in answer to Jesus’ question: "But you, who do you say I am?". This very confession of faith is the reason why Herod Agrippa persecutes Peter and puts him in prison to please the scribes and the Pharisees (first reading). For his part, Paul, already in the evening of his life, opens his heart to Timothy in a beautiful sentence, full of meaning: "I have fought the good fight to the end; I have run the race to the finish; I have kept the faith;" and a few verses later, "the Lord stood by me and gave me the power, so that through me the whole message might be proclaimed for all the pagans to hear."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오늘의 전례는, 첫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의 두 명의 위대한 사도들인, 성 베드로와 성바오로를 우리들에게 신앙의 스승(teachers)들 및 고백자(confessors)들로서 지적합니다(points out).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마태오 복음서 16,16)라고 베드로는 예수님의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다른 제자들을 대신하여 선언합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마태오 복음서 16,15) 바로 이 신앙 고백(profession of faith)이 헤로데 아그리파(Herod Agrippa)가 베드로를 박해한 그리고,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그를 감옥에 가둔 (제1독서) 바로 그 이유입니다. 이미 자신의 삶에 있어서의 말기에 있는 자로서, 바오로는, 다음과 같은, 의미로 가득한 한 개의 아름다운 문장으로, 티모테오 쪽으로 자신의 심장(heart)을 개방합니다: "나는 끝에 이르기까지 휼륭하게 싸웠고 달릴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2티모테오 4,7) 그리고 몇 개의 절들 다음에, "주님께서는 내 옆에 계시면서 힘을 주셨으며, 그리하여 그 결과(so that), 모든 다신교도들이 듣도록 하고자, 나를 통하여 전체 메시지가 [로마 법정에서 공개적으로] 선포될 수도(might) 있게 하셨습니다" (2티모테오 4,17) 라고 말합니다.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109. 하느님 나라(Kingdom of God)에서, 예수님께서는 어떤 권한을 당신의 사도들에게 부여하셨습니까?
CCC 551-553, 567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부활에 대한 미래의 증인들인, 열두 사도들을 선택하셨고, 그들을 가르치고, 죄들을 사하고(absolve), 또 교회를 창립하고 다스리는, 당신의 임무와 권한에 동참하는 이들로 만드셨습니다. 이 사도단(college) 안에서, 베드로는 “하늘 나라의 열쇠”(마태오 복음서 16,19)를 받았으며 그리고 신앙을 온전하게(in its integrity) 지키는 임무와 그의 형제들을 결속하는 임무에 있어 그가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함을 당연한 일로 쳤습니다(assumed)(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peterpaul_c551.htm

 

CCCC 174. 왜 교회는 사도로부터 이어오는지요?
CCC 857, 869  

 

교회는 그 태생에 있어 사도로부터 이어오고 있는데(apostolic) 이것은 교회가 “사도들의 기초”(에페소 2,20) 위에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그 가르침에 있어 사도로부터 이어오고 있는데, 이것은 교회의 가르침이 사도들의 가르침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베드로의 후계자와 하나 됨(communion, common union, 친교)을 이루고 있는 주교들인 사도들의 후계자들을 통하여, 사도들에 의하여 가르쳐지고, 성화되고, 그리고 인도되는 한, 교회의 구조 때문에 교회는 사도로부터 이어옵니다(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peterpaul_c857.htm  

 

 

마침 기도: 성모송, 영광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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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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