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필독] 나해 연중 제19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나연중19주일> 1122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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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ㅣ No.2253

게시자 주: (1)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53.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본글에 이어지는 졸글/졸고[제목: 요한 6,27에서 사람의 아들을 인정하셨기 때문??? - 번역오류; 게시일자: 2018-07-29]를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39.htm <----- 꼭 필독 권고 

 

그리고 바로 위의 주소에 있는 글은 다음의 부제(副題)를 가지고 있음에 주목하십시오:

 

부제(副題): 대세(代洗)를 받은 자가 영성체(領聖體) 할 수 없는 이유

[이상, 2021년 8월 6일자 내용 추가 끝]

(이상, 게시자 주 끝)

 

 

나해 연중 제19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동영상 청취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87/나해연중제19주일.mp4 <----- 여기를 클릭하여 청취하십시오

가해/나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해 II, 가톨릭출판사, 2009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53.htm

 

 

시작 기도: 대성호경, 주님의 기도

 

이 십자성가 표적(表迹)으로써, (이마 위에 +)

우리의 주님이신 천주께서는 (입 위에 +)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가슴 위에 +)

성부와 (이마 위에 손끝을 찍음) 

성자와 (배 위에 손끝을 찍음) 

성령의 이름으로. (왼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은 후에 그리고 곧바로 직선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음)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들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복습 0: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미 그리스도인들인 새 교우/세례 준비자(Catechumens)들을 위한 세례명 선정 안내의 글[제목: 축일표에 따른 성인, 성녀 모음으로 바로가기.. [세례명 선정시 꼭 참고]; 게시일자: 2003-03-08]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50.htm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일 전례성경 학습자들을 위한 입문자료 모음 동영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세례를 받으신 교우님들께서 꼭 청취하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9.htm <----- 필독 권고

 

복습 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실재론(realism)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실재론을 인정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그리스도교 부활 신앙 등을 인정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제목의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8.htm

 

복습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느님이 한 말단인, 적어도 3자들 사이에 있어, "경의/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9.htm <----- 필독 권고

 

복습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판단과 절차에 있어] (수용된) 올바름’(rectitud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89.htm <----- 필독 권고

 

복습 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악"(evil), "윤리적 악"(moral evil), "죄"(sin), 원죄"(original sin) 등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8.htm  <----- 필독 권고

 

복습 5: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시기"(jealousy)"질투"(envy)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envy_vs_jealousy_concept_error.htm <----- 필독 권고

 

복습 6: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 필독 권고

 

복습 7: (i)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은 곧 ‘하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heaven)를 말한다(LG 5).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늘 나라(천국)"(the kingdom of heave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늘 나라(천국)의 흔적이 있는 곳과 지상의 그 현존처는 구분하여야]

 

(iii)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영성 신학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the most important),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의 핵심(core)인, 초자연적 상태를 나타내는, ‘천국’(天國), 즉, ‘하늘나라’, 즉, ‘하늘 나라’(the kingdom of heaven)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및 출처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천당’(天堂, heaven)은 ‘천국’(天國, the kingdom of heaven)의 옛말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면서, 필독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8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9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H_JohnPaul_II.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concept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translation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ingdom_of_heaven.htm

 

(iv)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시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혹은 파리 외방선교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영어로 ‘the kingdom of God’로 번역되는 성경 용어가, 1704년 혹은 그 이전의 시기에, 이미 ‘神國’(신국)으로 번역되었고, 그리고 그 이후에 우리나라에서 ‘神國’이 우리말 표현 ‘하느님의 나라’로 번역되었는데, 그러나, 왜냐하면 그 자구적 의미에 있어 통치의 개념이 곧바로 연상되지 않는, ‘國’(나라 국) 낱글자가 번역 용어인 ‘神國’(신국)에서 사용된 것이 참으로 유감이라 아니 지적할 수 없다.

 

(v) 다른 한편으로, ‘kingdom’, 즉, ‘regnum‘이, 어원적으로, ‘king’(임금) + ‘dominion’(통치), 즉, ‘king‘s dominion’(임금의 통치)를 의미하므로, 예수님께서 지상에 개시((開始)하신(inaugurates) ’하늘 나라‘, 즉, ’하느님의 나라‘, ‘國’(나라 국) 낱글자 때문에 연상하게 되는 장소의 개념이 아닌, 원 성경 용어의 의미인, 지상에 있는 [진리 그자체인(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155항)] 하느님이라는 임금의 통치‘(the reign of God)로 이해하면 훨씬 더 쉽게 이해됨에 반드시 주목하라.

 

복습 8: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구속(救贖)/속량 신비’(the mystery of redemption)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demption_objective_vs_subjective.htm <----- 필독 권고


(ii) 요한 복음서 6,27에서, ‘인장’(seal, 印章) 대신에, ‘인정’ 운운한 것은 번역 오류가 분명하다는 생각이며,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석 성경”의 각주에서 이 번역 오류를 바로잡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39.htm <----- 꼭 필독 권고

 

(iii) 바로 이 심각한 번역 오류와 관련하여, 본 해설서의 연중 제19주일 제2독서에 포함되는 (a) 에페소서 3,40에서 성 바오로가 가르치는 바 그리고 (b) 이에 대한 해설을 꼭 학습하도록 하라. 그리고 (c)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요한 복음서 6,27; 2코린토 1,22; 에페소 1,13; 4,30을 그 성경 근거들로 제시하는, ‘인호(印號, seal)’에 대한 가르침인,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698항을 학습할 수 있다:

출처 1: http://ch.catholic.or.kr/pundang/4/c698.htm <----- 필독 권고 

출처 2: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698 <----- 필독 권고 

 

(iv)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경우에, 성세성사(the sacrament of Baptism)에서 처음으로 ‘인호(印號, seal)’를 받음의 교의 신학적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위업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입기 위함이며(에페소서 4,30), 그리고 이것은 강생하신 성자 하느님이신, 즉, 강생하신 거룩한 말씀이신, 즉, 성부 하느님과 인류 사이의 유일한 중보(中保)/중개자이신, 예수님의 인성(人性, humanity)(요한 복음서 6,27) 및 피조물인 세례를 받는 자의 인성(人性, humanity)(에페소서 4,30), 바로 이 인장(seals, 印章)들이 새겨짐이라는 성경 내용에 근거하고 있다.

 

(v) 성세성사, 견진성사, 신품성사를 받는 자들의 영혼(souls)들에 바로 이 인장(seals, 印章)들의 새겨짐, 즉, 성사의 인호(印號)(sacramental characters)들이 박힘에 의하여, 'imago Dei’(하느님의 모습), 즉, ‘영성’(靈性, spirituality)을 우리가 받아들이게 되어, 그리하여 그 결과 '새 인간'/'새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에페소서 4,24의 가르침뿐만이 아니라, '새 인간'/'새 사람'이라는 상태의 유지가, 예수님의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위업의 지속적인 결과로서, 가능할 수도 있게 되었음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는, 본 해설서의 나해 연중 제19주일 제2독서 해설의 일부로서 발췌된 에페소서 4,30에 대한 성 예로니모의 해설을 반드시 학습하고, 또한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편 제227항,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1272항, 제1273항, 제1274항을 학습하도록 하라.

 

(v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혼’이 그 형상(form)인 인간의 형상인(formal cause)인 ‘imago Dei’(하느님의 모습) 그리고 ‘영성’(靈性, spirituality)이라는 대응하는 번역 용어의 출처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92.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capax_Dei.htm <----- 필독 권고 


 

복습 9:

(i) 다음은, 1880년에 초간된 "한불자전"에서 발췌한 바이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30-1884_리델/1880_한불자전.htm <----- 여기를 클릭하면


필자가 어렵게 확보하여 제공하는 [제공처: 분당골 가톨릭 문서 선교 홈페이지 capax Dei], 예를 들어, 우리말 고어체 표기의 변천과정과 관련하여 대단히 중요한 문헌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국내의 인터넷 공간에 제공자가 없어서 국내의 인터넷 공간에서 전혀 구할 수 없었던, "한불자전 전문 pdf"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발췌 시작)

셩셔_셩셰_셩심_셩신_in_1880_한불자전_제404쪽.jpg

 

게시자 주: "셩심"(聖心)을 프랑스어로 설명하면서, "마음"아니라, "Cœur" (심장; 라틴어: Cor)가 사용된 것에 반드시 주목하라.

(이상, 발췌 끝)

 

(ii)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heart), 즉, 성체 성혈에 의하여 구약 성경의 유관 예언들이 구현된 그리스도교 고유한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신비와 관련하여, 구약 성경 및 신약 성경의 유관 부분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성경 용어인 ‘Cor/heart’을, 글자 그대로, ‘심장’으로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을 하지 않고, 대신에, ‘마음’(mind)으로 잘못 번역을 한 심각한 번역 오류에 대하여 지적하는 필자의 졸글들을, 꼭 읽도록 하십시오:

 

히브리서 9,28; 이사야서 53,12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mon.htm

 

히브리서 10,7; 칠십인역 시편 40,6-8[7-9]: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3.htm 

[제목: 칠십인 역 시편 40,6-8 및 히브리서 10,5-7: 을 마련해 주셨다 vs 대중 라틴말본 및 마소라본 시편 40,7-9: 귀를 열어 주셨다???; 게시일자: 2020-06-15]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tue.htm

 

히브리서 10,12; 시편 110,1: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히브리서 10,17; 예레미야 31,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1.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 게시일자: 2015-01-0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6.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게시일자: 2015-02-17]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8.htm  


복습 1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516항, 제517항, 그리고 제518항에서, (i) 성부 하느님의 계시, (ii) 구속(救贖)/속량 신비, 그리고 (iii)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신비로 구성된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의 신비/오적(奧跡)(mysteries)들에 공통인 특징들 중의 하나인, 이 세상의 질서가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기 이전의 원 상태, 즉, ‘코스모스(cosmos)’로 회복되기 시작하였음을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에 의하여 이미 개시된, 성경 용어인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recapitulation, recapitulatio)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 필독 권고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새 창조’의 핵심 성경 용어인 'recapitulation/recapitulatio'의 차용 번역 용어로서 채택된 ‘총귀(總歸)’라는 용어의 출처와 기원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5.htm  <----- 필독 권고

 

복습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5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62.htm <----- 필독 권고

 

복습 12: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영광"(glory) 이라는 용어와, "영광을 발하는"(glorious), "영광을 더하다"(glorify), "자랑하다"(glory in) 등의 그 파생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88.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89.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17.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1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lory.htm <----- 필독 권고

 

복습 13: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년)"신학 대전"(Summa Theologiae)에 제시된 '애덕'(chari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제목: 애덕(charity)이라는 덕; 게시일자: 2013-11-04]을 학습할 수 있다[본문 중에 포함된 key word: Christoph Cardinal Schönborn]: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 필독 권고

 

(i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전통적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그리스도교(Christianity, 즉, 예수님의 가르침)의 가장 중요한 용어들인, 예수님의 새 계명의 이해에 필수적인, 오늘의 복음 말씀과 제2독서에서 사용되고 있는 차용(借用) 번역 용어인 명사 ‘사랑’(love, agape, charitas, charity, amore)의 자구적 어의(語義)(literal sense) 및 차용(借用) 번역 용어인 동사 ‘사랑하다’(to love, agapao, diligere, amor)의 자구적 어의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 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1.htm [가해 부활 제6주일 말씀전례 묵상]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47.htm [번역 용어인 사랑하다의 의미] <--- 꼭 제일 먼저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52.htm [사랑들의 차이점 -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08.htm [하느님의 뜻(의지, will)]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애덕(charity)이라는 덕(신학대전여행)]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35.htm   [사랑/애덕의 정의(definition) 외]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070.htm [하느님의 사랑]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200.htm [사랑의 의미는?]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37.htm [애덕의 결여/부재(cupiditas)는 모든 죄의 뿌리]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04.htm [Ubi caritas et amor 혹은 Ubi caritas est vera?]

 

(iii) 그리고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신성(神性)적 사랑(divine love)인성(人性)적 사랑(human love)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91.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93.htm [3자들 사이의 자연적 사랑 dilectio 에만 신성적 사랑(divine love)이 가능하다]

 

(iv)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이들 용어들의 자구적 어의(語義)(literal sense)에 대한 추가적인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concept_of_love.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05.htm

 

복습 1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핵심 용어인 '완미(完美)'(perfectio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erfection.htm <----- 필독 권고

 

복습 15: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의로움/올바름’(righteousness)‘정의’(justice)의 차이점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묵상 동영상을 꼭 청취하도록 하라. 특히, ‘정의로운 자(the just)들’ 중에서만 오로지 ‘의로운 자(the righteous)들’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1.htm <----- 묵상 동영상 필청취 요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45.htm <----- 묵상 동영상 필청취 요망

 

(ii) ‘의로운 자들’(the righteous), 즉, ‘의인들’‘의로운 일들’(piety), 즉, ‘선행들’(good works)을 실천한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있을 수 있는데,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께서 직접 나열하신 ‘의로운 일들’, 즉, ‘선행들’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 필독 권고

 

복습 16: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credere Deum’(信天主, 신천주), ‘credere Deo’(信賴天主, 신뢰천주), 그리고 ‘credere in Deum’(信仰天主, 신앙천주)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므로 필히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ii) 혹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믿다"(believe)"쪽으로 믿다"(believe in)의 커다란 차이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복습 17: (a) 영어 번역문들에서 ‘... so that ... may/might ...’ 문장 구조를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한 형이상학적 의미가 잘 보존되도록 우리말로 직역 번역을 하고자 한다면, 천주교회가 이미 존재하는 지역에서, 즉,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중보(中保)/중개자 역할(요한 복음서 14,6)이 알려진 지역에서, 다음의 인과 관계들이 성립함과 모순되지 않도록 번역되어야 함을 항상 유념하도록 하라:

(i) 예수 그리스도 쪽으로 믿는 자들, 즉, 예수 그리스도 쪽으로 신앙 고백을 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세례를 받는 자들, 즉, 하느님의 자녀들로서 입양되는 자들이 있을 수 있고, 그리고
(ii) 세례를 받은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장차 영원한 생명(eternal life)을 얻는 자들, 즉, 천상영복을 누리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b)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 so that ... may/might ...’ 문장 구조를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한, '인과 관계'라는 형이상학적 의미에 관한 용례(usage examples)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meaning_of_so_that_statement.htm <----- 필독 권고

 

복습 18: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기적’(miracle), ‘이적’(wonder). ‘표징’(sign)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09.htm <----- 필독 권고 

 

복습 19: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정(情, passion)’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assions.htm <----- 필독 권고

(이상, 복습 끝) 

 

복습 2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절망’/‘자포자기’(despair, hopelessness)이 포함되는, 성령에 거스르는 죄들 여섯 개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blasphemy2Holy_Spirit.htm <----- 필독 권고

 

복습 2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예를 들어, 라틴어, 프랑스어, 영어, 그리고 우리말 등의 지역 언어들의 한계 때문에 동일하게 ‘새로운(nova, nouveau, new)’으로 번역되는, 그러나 동일한 의미를 결코 나타내지 않는, 두 개의 그리스어 단어들인 ‘새로운'(kainos, 카이노스)‘새로운'(neos, 네오스)의 자구적 의미(literal senses)들의 커다란 차이점에 대한 글 등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ainos_vs_neos.htm <----- 필독 권고

 

 

<나연중19주일> 나해 연중 제19주일

 

1열왕 19,4-8; 요한 복음서 6,41-51; 에페소서 4,30-5,2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 II, 제229-240쪽 

 

오늘의 제1독서 중에서:

 

엘리야는 일어나서 먹고 마셨다. 그 음식으로 을 얻은 그는 밤낮으로 사십 일을 걸어, 하느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다. (1열왕 19,8) 

 

오늘의 복음 말씀 중에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요한 복음서 6,51) 

 

오늘의 제2독서 중에서: 

 

"여러분은 속량의 날을 위하여 성령의 인장을 받았습니다." (에페소서 4,30ㄴ)

 

 

오늘의 전례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학습하기 위하여,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합시다.     

 

A. 요한 복음서 6,44에서 말하는 ‘마지막 날’(the last day)은 ‘심판의 날’(the day of judgment), 즉, ‘사심판/개별심판(individual judgment)을 받는 날’을 말할 것이다.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전통적 ‘사말(四末) 교리’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399.htm <----- 필독 권고 

 

B. 본 해설서 시리즈의 가해-II 연중 제31주일 3분 복음/교리 묵상에 있는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편(CCCC) 제292항 및 이 이름에 대한 주석은 다음과 같다:

 

CCCC 292. 성체성사의 열매들은 무엇입니까?

CCC 1391-1397, 1416

 

C. 영성체(Communio, Holy Communion, 성체성사)는 그리스도 및 당신의 교회와의 우리의 결합을 강하게 합니다. 이것은 세례성사와 견진성사에서 받은 은총의 삶을 보존하고 또 새롭게 하며, 그리고 우리의 이웃에 대한 사랑 안에서 우리를 성장하게 합니다. 이것은 사랑(charity) 안에서 우리를 강인하게 하며, 소죄(venial sins)들을 씻어 없애고, 그리고 미래의 대죄(mortal sin)로부터 우리를 보호합니다(엮은이 번역).

 

주: 본 해설서의 연중 제17주일 3분 복음/교리 묵상에 있는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집(CCCC) 제275항 및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1328-1332항들에 의하면, 성체성사(Sacrament of the Eucharist)의 여러 이름들은 다음과 같다:

 

성찬례(聖餐禮, Eucharistia, the Eucharist, CCC 1328),

주님의 만찬(Dominica Cena, The Lord's Supper, CCC 1329),

빵 나눔(Fractio panis, the Breaking of the Bread, CCC 1329),

성찬 모임(Eucharistica congregatio (σύναξις), the Eucharistic Assembly (synaxis), CCC 1329),

주님의 수난과 부활의 기념(Memoriale passionis et resurrectionis Domini, the Memorial of the passion, death and Resurrection of the Lord, CCC 1330), 

거룩한 희생 제사(Sanctum Sacrificium, the Holy Sacrifice, CCC 1330),

미사성제(聖祭)(sanctum sacrificium Missae, holy sacriface of the Mass, CCC 1330), 

하느님의 거룩한 전례(Sancta et divina liturgia, the Holy and Divine Liturgy, CCC 1330),

거룩한 신비들(Sanctorum Mysteriorum , the Sacred Mysteries, CCC 1330),

지극히 거룩한 성사(Sanctissimo Sacramento, the Most Blessed Sacrament, CCC 1330),

영성체(領聖體)/통공(通功)/공융(共融)(Communio, Holy Communion, CCC 1331), 그리고
거룩한 미사(Sancta Missa, Holy Mass, CCC 1332),

출처1: http://ch.catholic.or.kr/pundang/4/2005cc.htm
출처2: http://ch.catholic.or.kr/pundang/4/c1328.htm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a_ot_31_c1391.htm  

 

D. 에페소서 4,30에서 말하는 ‘구속/속량의 날’(the day of redemption)은 ‘심판의 날’(the day of judgment), 즉, ‘사심판/개별심판(individual judgment)을 받는 날’을 말할 것이다.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전통적 ‘사말(四末) 교리’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399.htm <----- 필독 권고 

 

E.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어로 ‘redemption’으로 번역되는 성경 용어의 번역 용어인 ‘救贖’(구속)이라는 신조어 번역 용어의 출처가 1600년에 저술된 판토하 신부님“방자유전”임을 실증적으로 입증/고증하는 글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0.htm <----- 필독 권고 

 

F.

"여러분은 속량의 날을 위하여 성령의 인장을 받았습니다." (에페소서 4,30ㄴ)


(i) 복습 8: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에페소서 4,30에서 말하는 인장(印章, seal)/인호(印號, character)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의 글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39.htm <----- 꼭 필독 권고 

 

(ii) “우리가 성령으로써 인호(印號)를 이미 받게 되었다(sealed with the Holy Spirit) 함은 우리의 영(spirit)과 우리의 영혼(soul) 둘 다가 하느님의 고유한 인장(印章, seal)으로써 눌러 찍혔다는(impressed) 것을 의미하는데,G) 이것은 우리가 하느님께 속함을 나타낸다.H) 바로 이것에 의하여 우리는, 그 안에서 처음에 우리가 창조되었던, 바로 그 모습(image)과 닮음(likeness), 즉, ‘영성’(靈性, spirituality), 즉, ‘이마고 데이’(하느님의 모습, imago Dei, image of God)]을 우리 안에 [영혼(soul)의 형상인(formal cause)으로서] 받아들이게 된다. ... 그대는 인장이 찍혔는데 그리하여 그 결과(so that) 그대는 영구히 보존될 수도(may) 있을 것이다. 그대는 구속(救贖)/속량(贖良)의 날(the day of redemption)에, 순수하고 흠집 없는 그리고 어느 한 부분도 손상되지 않은, 바로 이 인장(印章, seal)/인호(印號, character)[그대의 영혼(soul)의 창조주, 주인인 하느님께] 내보일 수도(may) 있을 것이다.I) 그대는 바로 이러한 방식으로 구속(救贖)/속량(贖良) 받은 자(the redeemed)들로 헤아려질(counted) 준비가 되어 있다.” [성 예로니모(Saint Jerome, 386년), Commentaries on The Epistle to The Ephesians, 2,4,30].

 

G) ‘anima(혼, 영어 soul)’은 우리말로 ‘영혼(靈魂)’으로 또한 번역된다. 유다인 인류학에서  하고 있는 이러한 식별들은 다음과 같은 가톨릭 교회의 전통적 가르침 안으로 흡수되었다. 즉,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367항은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다:

 

(우리말) CCC 367 때때로 영혼은 ‘영’ 과 구별되어 쓰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바오로 사도는 우리의 “(심)령과 영혼과 육체가 주님께서 오시는 그 날까지 흠 없이” (1데살 5,23) 지켜지기를 기도한다. 교회는 이러한 구분이 영혼을 둘로 나누는 것이 아님을 가르친다[제4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870), c. 11: DS 657. 235]. ‘영’ 이란 인간이 그 창조 때부터 자신의 초자연적인 목표를 향하고 있음을 의미하며(제1차 바티칸 공의회, 교의 헌장 Dei Filius, c. 2: DS 3005; 사목헌장, 22항 참조.), ‘영혼’은 은총으로 하느님과 친교를 이룰 수 있음을 의미한다[237. 비오 12세, 회칙 Humani generis(1950): DS 3891 참조].

 

(영문) CCC 367 Sometimes the soul is distinguished from the spirit: St. Paul for instance prays that God may sanctify his people "wholly", with "spirit and soul and body" kept sound and blameless at the Lord's coming(1 Thess 5:23). The Church teaches that this distinction does not introduce a duality into the soul[Cf. Council of Constantinople IV (870): DS 657]. "Spirit" signifies that from creation man is ordered to a supernatural end and that his soul can gratuitously be raised beyond all it deserves to communion with God(Cf. Vatican Council I, Dei Filius: DS 3005; GS 22 § 5; Humani Generis: DS 3891).
 

참고자료: http://ch.catholic.or.kr/pundang/4/c362.htm (CCC 제362-368항) 및 다음의 각주:

 

H) 영(spirit), 영혼(soul, 혼) 및 몸(body)에 대한 엮은이의 졸글은 다음에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582.htm <----- 필독 권고 

 

I) 바로 이 해설과 관련하여, 하느님의 관점이 아닌, 피조물인 당사자의 관점에서 작성된, 다음의 주소에 있는 졸글[제목: 원죄와 구원의 신비; 최초 게시일자: 2001-01-31]을 또한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htm <----- 필독 권고


J.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교황 교도권에 매우 충실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오늘의 독서들에 대한 해설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9.htm <----- 필독 권고 

[주: 에페소서 4,30에 대한 해설은 필자가 우리말 번역문 제공]

 

K.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b_ot_19.htm <----- 필독 권고 

[주: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발췌 시작)

THEME of the READINGS

 

Last week, the liturgy emphasized the power of faith. Today’s liturgy underscores the effectiveness and power of the Eucharist. The bread of the Eucharist that Christ gives us is prefigured in the bread that a messenger of God offers Elijah, "and strengthened by that food he walked for forty days and forty nights until he reached Horeb, God’s mountain" (first reading). The bread that Christ talks about in the Gospel is the bread that has come down from heaven, the bread of life, of an ever-lasting life. It is his flesh for the life of the world (Gospel). This flesh is offered as a sweet-smelling sacrifice and victim, which gives strength to Christians, "by loving as he loved you" (second reading).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지난 주에, 전례는 믿음/신앙(faith)의 힘(power)을 강조하였습니다. 오늘의 전례는 성체(the Eucharist)의 효능 및 힘에 밑줄을 긋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에게 제공하시는 성체라는 빵은 하느님의 전령이 엘리야에게 제공하는 그 빵에서 예표되며, "그리고 바로 이 음식에 의하여 힘을 얻게 되어 그는 하느님의 산인 호렙(Horeb)에 도착할 때까지 사십 날들 및 사십 밤들 동안 걸어갔습니다" (제1독서). 그리스도께서 복음 말씀에서 그것에 관하여 말씀하시는 빵은 하늘로부터 내려 오는 빵, 생명의 빵, 영원히 지속되는 생명의 빵입니다. 이 빵은 이 세상의 생명을 위한 당신의 살(flesh)입니다 (복음 말씀). 바로 이 살(flesh)은 한 개의 맛좋은 향기나는 희생(sacrifice) 및 제물(victim)로서 봉헌하는데, 이 빵은, "그분께서 우리들을 사랑하셨듯이 사랑함으로써", 그리스도인들에게 굳셈/힘(strength)을 제공합니다 (제2독서).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279. 성찬례(聖餐禮, the Eucharist)를 경축하기 위한 가장 중요하며 필요한 요소들은 무엇인지요?
CCC 1412


핵심 요소들은 밀빵(wheat bread)과 포도주(grape wine)입니다(엮은이 번역).

 

주: 빵에는 보리(barley)로 만든 빵도 있으므로 영어 본문의 표현인 wheat bread를 밀빵, 즉 밀로 만든 빵으로 번역하여야 할 것이다.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b_ot_19_c1412.htm 

 

CCCC 280. 어떠한 방식으로 성찬례는 그리스도의 희생에 대한 기념제인지요?
CCC 1362-1367 

 

성찬례(聖餐禮, the Eucharist)는, 인류를 위하여 단 한번,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성부께 봉헌하셨던 바로 그 희생(sacrifice)을 현존하게(present) 하고 실재하게(actual) 하는 의미에 있어 기념제(memorial)입니다. 거룩한 성찬례의 희생 제물 특성(character)은,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주는 내 몸이다.” 그리고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루카 복음서 22,19-20)의 바로 이 성찬례 제정의 말씀들 안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십자가 수난의 희생 제물(sacrifice)과 성찬례의 희생 제물은 하나이며 동일한 희생 제물입니다. 사제(the priest)와 희생물(the victim)은 동일하며, 십자가 위에서는 피를 흘리는 방식(bloody manner)으로, 성찬례에 있어서는 피를 흘리지 않는 방식(unbloody manner)으로, 오로지 봉헌의 방식만이 다를 뿐입니다(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b_ot_19_c1362.htm

 

 

마침 기도: 성모송, 영광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직상지: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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