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일상의 생활을 주님과 함께...

인쇄

유은주 [doobes] 쪽지 캡슐

2002-01-23 ㅣ No.9199

오랫만에 암사 게시판 문을 두드렸습니다.

좋은글이 많이 올라와 있군여.

다 읽을 시간은 없구 가끔 한.두개 읽어보면

어쩌면 그리도 좋은 글들인지...

 

저는 매일의 생활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희생하는 정신으로 생활하고 있답니다.

직장일이 힘들고 어려울땐

주님의 십자가 길을 함께 한다 생각하고

피곤하고 힘든데도 집에가서 집안일을

하며 주님께서 당하신 채찍질을 생각합니다.

아니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내가 하지 않아도 될일일지라도

하늘나라의 보배를 쌓는다는 생각으로 해치웁니다.

 

제가 너무 교만한 마음으로 이런 글을 올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라도 계속 그런 마음으로

어려운 삶을 살아가겠다는 각오에서 이런 글을 올립니다.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m

 

 



2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