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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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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숙 [reality76] 쪽지 캡슐

2000-06-08 ㅣ No.2659

어느 동네에,

 

정말 나쁜사람이 살았다고 합니다.

 

정말이지 사악한 일이란 일은 전부다 하고 다니는 그런 사람이었지요...

 

얼마나 사악하고 나쁜사람인지...

 

어렸을때부터 항상 나쁜짓만 골라서 하고 다니고,

 

항상 폭력에 거짓.

 

경찰서 드나드는 일은 기본이고,

 

그래서 학교도 당연히 중퇴를 했는데,

 

중퇴하고 난뒤 그 남자는 갈곳이 없었답니다.

 

그동안 줄곧 해오던 일은

 

사악한 폭력행위 뿐이었으니...

 

그의 어머님도 자식에 대한 미련을 버린지 오래고,

 

그 누구하나 그 사람을 잡아주는 이는 없었답니다.

 

 

 

 

 

그렇게 폭력으로만 살아가던 그 남자는 갈곳이 없자

 

다시금 예전의 그 폭력을 일삼던 조직속으로 들어갔답니다.

 

들어가서 폭력적인 행위를 일삼는 그 삶을 살고 있었는데,

 

그 조직안에서 제일 악명높은 두목이 죽었답니다.

 

그래서 조직안에 있는 두목 바로 밑에 있는 사람이

 

"이제 두목도 죽고 하였으니, 새로운 두목을 세울것이다!!

 

조건은,

 

이제부터 제일 사악한 폭력을 행해서 그 결과를 가져오는 놈이

 

이곳의 제일 우두머리가 될것이다."

 

하고 공포를 하였답니다.

 

 

 

 

 

그때 이 남자는 이 말을 듣고 생각한게,

 

"그래. 제일 사악한 행동을 하면 두목이 되는거라고 했겠다..."

 

이런 생각과 함께,

 

바로 자기 집으로 가서

 

자기 어머니의 목을 베어 칼에 꽂은채 그 길로 조직의 장소인 곳으로 향하여

 

막 달려갔다고 합니다.

 

자기가 도대체 무슨일을 저질렀는지도 모른체,

 

오로지,

 

악명놓은 두목이 되고싶다는 마음으로 그냥 그렇게 막 정신없이

 

산을 오르고 있는데...

 

 

 

 

 

갑자기,

 

그 칼에 목이 베인체 꽃여있는 어머니께서

 

"얘야, 돌뿌리에 치일라... 천천히 살펴보면서 가거라..."

 

갑자기 들려오는 그 어머니의 음성에 놀라

 

정신을 차리고 보니...

 

세상에 본인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그제서야 알고,

 

땅을 치며 울었다고 합니다.

 

 

 

 

 

그 뒤로 그 남자는,

 

정말 새사람이 되어 주님께 모든일을 회개하고

 

아주 열심히 믿는 신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폭력만 무섭게 일삼던 그 폭력배가

 

주님의 사도가 되어 불쌍한 사람을 돕고 살며

 

봉사하는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굿뉴스 게시판에서 진정희님이 올린 글을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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