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그냥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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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Teamo1111] 쪽지 캡슐

1999-10-14 ㅣ No.555

오늘은 날씨가 별루인가봐요~~~

 

정말이지 요즘 뚜루가 넘 잘못을 많이 하구 다녀요..

사고두 치구 다니구...

’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신경이 쓰일까? ’란 사실을 어제 알았어요..

음~~~ 어제 먹은 밥이 아직두 .... 속이 무지 답답해요~~~

요즘 왜이렇게 뚜루가 정신 못차리구 있는것인지...

정말 넘 미안하구 속상해요~~~

 

뚜루 전화기두 병원에 가서 넘 허전해요~~~

이 허전함을 누가 채워주려나~~~~

 

요즘 뚜루 남자친구란 분이 무지 기분이 별루인가봐요~~~

어떻게 해야 할지.. 사실 뚜루가 무지 잘 못 했거든요...

그런데두 화는 안 내구... 표현두 안하구...

뚜루가 넘 잘못한 일이거든요~~~

 

그래서 이번주는 뚜루 집에만 있어야 할것 같아요..

그사람은 아무말두 없지만 그냥 이렇게 라두 해야 할것 같아서요...

 

 

뚜루 결심했어요~~~

이젠 술을 마시지 못해요.. 절대루,,,,

 

오늘두 내용 없는 글을 올렸어요..

이글은 낼 이면 또다시 지워져 있을 꺼니깐....

오늘 그사람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생각해두 이해가 안되는 일이지만 이번엔 이해해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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