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우리본당의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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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주 [iop73] 쪽지 캡슐

2001-08-19 ㅣ No.5067

청년 연합회에서 계획했던 봉사활동이 작년에 이어서 2번째로 인애농원 아무런 사고 없이

잘다녀왔습니다.

우리가 근 몇달전부터 회의하고, 답사가고,준비했던 준비의원들& 각 단체장분들

또한 수고 많았구요.

 

저희가 준비를 하면서 강조를 했던부분이

봉사 활동은 어느 누구나 할수있고 농사일 돕는거는 어디를 가서도 할수있고

자기 집안의 시골집에서도 할수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인애농원 이라는곳은 수녀님 6분이 운영을하시고

주님이 함께하시는 곳입니다.

 

그래서 짤은 시간이지만,자기의 절제하는면과 24명의 친구들이 같이 땀흘리며

하나의 일치됨을 여러번 이야기를 했는데,

함께했던 모든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눈으로 보았을때는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고 부족한면이 있으리라

봅니다. 함께했던 모든분들이 너그러이 봐주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2박3일동안 처음으로 경험 했던분들도 있을꺼고,늘 생활하시분,자주경험 하시는

분이 계시리라봅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거는

우리 청년분들이 이러한 활동으로 주님&성모마리아님 곁에 조금이나마 다아같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행동으로 하는 모습도 좋치만 마음으로  더 다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끝으로 준비를 같이했던 준비위원들,2박3일동안 식사&간식마련 해준 조순근(요셉),

2일째날 화려하게 장식 했던 남희정(모니카),반수미(루시아),

이름을 다열거 할수없는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자양2동 청년분들 유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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