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달님]5월9일복음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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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미 [young77] 쪽지 캡슐

2001-05-09 ㅣ No.1031

그대 그리워지는 날에는...

우히히...

어제완 다른 흐리고 조금은 쌀쌀한 날씨네요...

요즘 힘들어서인지 많이 게을러 졌어요...

저녁때 늦게 자서인지 아침에 늦잠만 늘었네요...

그래도 피곤은 풀릴줄 몰라요...

피로 회복하는 약이라도 먹어야 하나?????*^^*

헤헤..

다들 감기조심하시구요...

날씨는 흐리지만 우리들 가슴속에 봄 햇살이 듬뿍 비추는 행복한 하루가 됬으면 좋겠네요...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4-50)

 

그 때에 예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뿐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까지 믿는 것이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도 보는 것이다.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어둠 속에 살지 않을 것이다. 어떤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는 그를 단죄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 세상을 단죄하러 온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를 배척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단죄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세상 끝날에 그를 단죄할 것이다. 나는 내 마음대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엇을 어떻게 말하라고 친히 명령하시는 대로 말하였다. 나는 그 명령이 영원한 생명을 준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나는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나에게 일러 주신 대로 말하는 것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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