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달님]5월16일복음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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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혜언니와 석정오빠의 격려 감사합니다... 주일학교 교사들 모두 감사하는 마음 간직할 꺼예요... 글구 은주와 맞찬가지로 욥신부님과 요한비안네수녀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사랑으로 부족한 저희들을 감싸주셔서 저희는 더욱 힘을내서 일할 수 있는거 같아요... 사실 아이들에게 선생님이라는 말을 듣는다는것이 얼마나 많은 책임과 사랑이 필요한지.... 세삼 느끼고 있었거든요... 앞으로 더욱 열심하는 교사가 될께요...*^^* 모든 주일학교 교사들 화이팅!!!!!!!!!!!! 모두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누구든지 나에게서 떠나지 않고 내가 그와 함께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8)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나는 참 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모조리 쳐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잘가꾸신다.너희는 내 교훈을 받아 이미 잘 가꾸어진 가지들이다. 너희는 나를 떠나지 마라. 나도 너희를 떠나지 않겠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는 가지가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나에게 붙어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누구든지 나에게서 떠나지 않고 내가 그와 함께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나를 떠난 사람은 잘려 나간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이런 가지를 모아다가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너희가 나를 떠나지 않고 또 내 말을 간직해 둔다면 무슨 소원이든지 구하는 대로 다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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