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실화)수학정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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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일수 [paulk] 쪽지 캡슐

1999-05-17 ㅣ No.1857

한주일을 힘차게 시작하는 좋은 아침입니다.어제 저녘 후배 중고교사와의 만남은 아쉽지만

저에게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토요일(5/15일)에 친구 녀석 개업식엘 갔었습니다.저를 중학교시절 소위 성당이란곳을

처음으로 데리고 갔던 아주 저에게는 큰 은인 이죠.

그런데 친구가 회사 직원을 소개하는데  한 젊은친구가 컴박사랍니다.더더욱 놀란운 사실은 가장 감명깊게 본 책이 수학정석이랍니다.

(고교시절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도 나갔다 왔답니다)

 이말을 듣자 같이 개업식에 왔던 30대후반의 손님께서  옛 기억을 되살리며...

 

아! 홍성대 말이지??

 

이말을 듣자 친구가 하는 말(불행이도 그친구는 고교시절 수학을 거의 포기하고 살았던 친구였답니다.저두 마찬가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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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형! 얘는 숭실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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