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동약현성당 게시판

만리6반 소공동체 모임 잘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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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심 [Maria6082] 쪽지 캡슐

1998-11-11 ㅣ No.53

찬미예수님!

 

저희 만리6반 소공동체 모임을 잘 하였답니다.

김춘자 마리안나 자매님댁에서 했는데...

12월에 영세받으실 박보근(헬레나)자매님도 오시고...

그동안 냉담하였다가 나오시는 이영희 말지나 자매님도 오시고...

자주 보이던 식구들도 많이 많이 오셨답니다.

그래서...

복음나누기 7단계를 하면서....

공지사항도 전해드리고..

11월 22일 11시미사후 연도대회 있다는 것과

파티마성모님이 만리6반에 계시다는 것과

염쌍원(요셉)형제님이 백병원 중환자실에 계시다는 것과

본당 신부님 은경축을 맞이하여 11월 5일부터 33일기도 들어갔다는 것...

항상 하시는 묵주기도중에 지향을 같이 두시라는 등...

많은 이야기를 하였고요.

특히 냉담자들을 위해서 기도하기로 하였답니다.

파티마성모님께서 만리6반 소공동체 모임을 활성화하게 해 달라고 기도도 하고요...

...

그런데요...

건의사항중에 이건 신부님께 꼭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성당에 들어가는 곳의 성수통.....

너무 더렵고 먼지가 많이 쌓여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새벽미사때나.  평일미사때나... 주일미사때나...

한 몇달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다른 것은 몰라도 성당들어가는 입구의 성수는 더욱 더 깨끗해야 하지 않을까요?

....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답니다.

다음 모임은 11월 23일 김춘자마리안나 자매님댁에서 있답니다.

다른 구역식구들도 많이 많이 모여서 같이 복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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