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오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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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형제 여러분, 어떤 사람이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그것을
행동으로 나타내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읍니까?
그런 믿음이 그사람을 구원할 수 있겠읍니까?
어떤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그 날 먹을 양식조차 떨어졌는데
여러분 가운데 누가 그들의 몸에 필요한 것은 아무것도 주지 않으면서
"평안히 가서 몸을 따듯하게 녹이고 배부르게 먹어라" 고 말만 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읍니까?
믿음도 이와 같습니다.
믿음에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그런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야고보서 <행동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 중에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요즘 너무 바빠서리 ~ ~
위에 있는 성서말씀은 제가 가는 기도모임에서 들은것입니다.
수녀님께서 위의 성서말씀을 가지고 일주일을 살아라 하셨습니다.
근데 저는 하루도 안되서 동생을 믿지 못하였고 나태해지는 제 모습을 보니
참 가관이더군요! 그래서 윗글을 떠올리고 자주 읽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마음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성서말씀을 보면 일상생활의 나를 다시 돌아볼수 있게 하고 보다 많은 세상을
알아갈수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기도모임은 수녀원에 있어서 몸과 마음이 참 편안합니다.
히히히 ~ ~ ~
여러분도 저처럼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곳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요일이 뵙겠습니다.
안녕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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