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쓸말이 없는데도 씁니다.)

전 오늘 회사에서 회식했습니다.

밥 먹고 2차로 하얏트 호텔 지하에 있는 사교클럽이라고 하는데로 갔습니다.

근데 내 옆을 지나가는 여자가 있었는데 "어~ 어디서 본 얼굴인데" 하며 자세히

보니 바로 심은하 였습니다.

우와~ 진짜 얼굴이 주먹만하고 피부는 하얗고 외소한 몸이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보긴 처음입니다.

후후~ 그리고 할말이 이제 별로 없습니다.

그럼 일요일에 봅시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