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성당 자유게시판 : 붓가는대로 마우스 가는대로 적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김보나예요!

교적은 하계동 본당 제1구역이예요.

울 아빠는요 김금남 요셉이구요. 하계동 본당 빈센치오 회장님이랍니다.

근데 몸에서 담배냄새가 나서 싫어요.

그리고 엄마는 정성심 마리아예요. 부지런한 1구역 여성 구역장님이예요.

엄마는 참 좋아해요.

또 두 명의 오빠가 있어요. 저하고 나이 차이는 좀 있지만 참 자상하게 대해 준답니다.

전요! 수녀님하고도 친해요.

앞으로 하계동 본당 교우 여러분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게 될꺼예요!

제가 들고 있는 것은 오징어 포예요.

아직은 씹어서 삼키지는 못해요.

그냥 빨기만 할 뿐이죠. ㅋㅋㅋ

18개월 밖에 되지않았으니 그럴 수 밖에요...

아무쪼록 주님의 은총 속에 사시는 어르신 여러분들?

행복하시구요. 성가정 이루세요!

또 뵐께요. 안녕히 계세요!!!      -김보나 올림-